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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독소 다 빠진다" 1월에 꼭 먹어야 할 채소 3위 당근, 2위 비트, 1위는?

붓기와 체지방, 염증 완화에 도움 되는 1월 제철 채소 6가지를 소개한다. 당근·비트·양배추까지 건강한 겨울 식단 가이드.

​붓기, 체지방, 염증 한 번에 줄이는 겨울 채소 식단
양배추 잎.

양배추 잎.

나트륨 많은 음식에 지쳤다면 제철 채소로 몸부터 정리해야 한다. 새해 초 각종 모임과 외식으로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체중까지 늘었다면, 항염 효과가 뛰어난 채소로 식단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1월은 일부 채소의 영양이 가장 뛰어난 시기로, 건강 관리와 체중 감량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오늘은 1월에 챙겨 먹어야 할 항염 채소 6가지를 소개한다.

6위 콜리플라워, 다이어트용 냉동 채소로 제격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칼로리와 탄수화물이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하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약 75%를 한 컵으로 충족할 수 있고, 비타민 K도 들어 있어 면역 관리에 적합하다. 냉동 제품으로 대량 보관하면 식사에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으며, 스무디나 볶음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5위 잎채소, 찬 계절에 더 진해지는 항산화 채소

케일과 루콜라 등 겨울 제철 잎채소는 맛과 영양이 농축돼 있다. 식이섬유뿐 아니라 엽산, 칼슘, 칼륨,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수프나 볶음 요리, 샐러드 등에 자연스럽게 곁들이기 좋다. 아침 식사나 간단한 한 끼 구성에도 부담 없다.

4위 방울양배추, 내장지방 줄이고 호르몬 균형까지

방울양배추.

방울양배추.

브뤼셀 스프라우트라고도 불리는 방울양배추는 십자화과 채소로,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는 인돌-3-카비놀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내장지방 관리뿐 아니라 특정 세포의 과잉 반응을 차단하는 기능도 있어 주목받는다. 체중 관리와 세포 보호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

3위 당근, 구워 먹어도 좋은 가성비 채소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대표적인 주황색 채소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며, 면역과 시력, 피부 관리에 두루 작용한다. 심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채로운 식단에 포함시키기 적합하다. 사과 수프, 카레, 갈비찜 등과 잘 어울리며, 구워 먹으면 당도가 살아난다.

2위 비트, 붉은색 속에 숨은 항산화 성분

비트.

비트.

비트에는 베타레인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염증 수치를 낮추고 혈류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산염도 다량 함유돼 있다. 운동 전후 식단이나 붓기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도 적합하다. 구운 비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샐러드, 파스타, 오븐 요리에 두루 활용된다.

1위 양배추, 염증 낮추고 포만감 높이는 만능 채소

양배추는 가격 부담이 적고, 보관도 쉬운 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채소다. 특히 자색 양배추에는 염증 억제에 관여하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더 강하다. 샐러드, 찜, 볶음 등 활용도도 뛰어나며, 냉장 보관 시 최대 10일까지 신선함을 유지한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식사량 조절에도 유리하다.

채소 요리.

채소 요리.

겨울철 제철 채소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식재료다. 각 채소의 특징을 이해하고 활용법을 다양화하면,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한 식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 1월에는 특히 항염 채소를 식탁에 자주 올리는 것이 좋다.

김태성 기자 taesung1120@healthco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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