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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산 BEST 4
11월의 산 BEST 4
갑장산 甲長山 (805.7m) 상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노음산·천봉산과 함께 ‘상주 삼악’으로 불린다. 고려 충렬왕이 이 산 동쪽 기슭 승장사에서 쉬다가 "아름다움이 으뜸甲이고, 남장·북장·갑장·승장의 사장四長을 이룬다"는 뜻에서 갑장산이라 불렀다는 설이 전한다. ‘연악淵岳’으로도 불리는 상주의 안산案山이다. 산행로가 잘돼 있는 육산으로 정상 부근에 기암괴석과 암릉이 있어 수려한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덕유산에서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과 낙동강, 상주 벌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용흥사 주자장에서 갑장사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원점회귀 갑장사 코스, 굴티·승장·용포·와목 구간 등 갈래 길이 많아 1시간에서 6시간까지 등산코스와 산책코스를 다양하게 조합해 걸을 수 있다. 주차장에서 오르면 되돌아오는 데 대략 3.8km, 3시간 정도 걸린다. 추천 코스 : 용흥사주차장 → 등산로 입구 → 갑장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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