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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연루된 프랜차이즈 홍보 및 금품 수수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지난달 29일 불법 사채와 재테크 사기 등 각종 범죄자 제보를 다루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세호 관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제보자는 "조직폭력배 두목 최 씨가 실질적 소유자인 프랜차이즈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조세호 씨 자주 방문하시나 봐요. 저도 꼭 먹으러 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조세호가 해당 식당을 홍보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같은 날 제보자는 추가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조세호 씨는 반성하세요.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주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최 씨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건가요?"라며 최 씨와 조세호가 유흥주점에서 친밀한 모습을 보이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조세호 /

개그맨 박나래가 전 매니저로부터 가압류신청을 당했다. 청구 금액은 약 1억 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가압류를 걸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어 재직 기간 동안 당한 피해를 호소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박나래의 비위를 증명할 자료를 법원에 추가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다. 매니저들에 따르면, 박나래는 매니저들을 사적으로 괴롭혔다.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 매니저들을 24시간 대기 시켰다. 심지어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다. 화

화사의 대표곡 '굿 굿바이'가 박정민과의 무대 이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차트까지 점령하며 K-팝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된 오는 12월 6일자 빌보드 차트에서 화사의 '굿 굿바이'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43위에 새롭게 진입했습니다. 제46회 청룡영화상 / YouTube 'KBS Entertain' 지난 10월 15일 음원이 공개된 이후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더욱 놀라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음원 공개 당시 4위를 기록했던 이 곡은 최근 역주행 열풍에 힘입어 차트에 재진입하며 2위까지 상승해 자체 최고 순위를 갱신했습니다. 해외 차트에서의 성과도 눈에 띕니다. 3일 기준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화사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키르기스스탄 등 4

최근 결혼한 배우 온주완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온주완과 방민아는 3일 소셜미디어에 웨딩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발리 호텔의 프라이빗 해변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당시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두 사람이 예복을 입고 해변을 배경으로 손을 잡고 나란히 서 있는 사진과 이들이 팔짱을 끼고 함께 버진로드를 걸으며 활짝 웃는 사진을 볼 수 있다. 온주완은 사진에 "Let's go together towards happiness"라는 말을 달았다. 1983년생인 온주완과 1993년생인 방민아는 2016년 SBS TV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1년 뮤지컬 '그날들'로 다시 만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