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치기 전에 스태미나 맛집 BEST 5
우리 몸의 활력을 결정짓는 스태미나. 스태미나의 부족은 균형있는 식사, 휴식, 적당한 운동 만으로도 빠른 보충이 가능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충전속도와 효율이 느려져 영양 보충에 신경써야 하는데 먹는 것 만으로도 활력이 생긴다는 스태미나 음식! 최근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체력이 낮아지고 있다면 음식으로 활력을 보충해 보자. 먹기만 해도 기운이 난다는 스태미나 맛집 BEST5
1. 산더미로 쌓아놓고 먹는 통굴찜, 충남 '바다굴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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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을 산더미 처럼 쌓아서 주기로 유명한 '바다굴수산'. 스태미너를 올려주는 대표적인 식재료인 굴맛집으로 생굴과 굴찜, 둘 다 매력적인 맛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음식을 굴찜과 굴구이이며 껍질 안에 잘 익은 뽀얀 굴을 꺼내 맛을 보면 탱글한 식감과 굴 특유의 풍미가 가득찬다. 바다의 영양분을 한 웅큼 먹는 듯한 곳으로 추천한다.
▲위치: 충남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영업시간: 매일 09:00 - 19:00
▲메뉴: 굴구이 55,000원, 굴찜 50,000원, 굴구이+굴찜 반반 55,000원
2. 새우회로 영양 충전, 논현 '새우의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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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에 위치해 있는 '새우의진수'는 새우회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탱글거리는 식감과 비주얼로 눈길부터 사로잡는 이곳은 매장안에 비치된 수조에서 바로 꺼낸 싱싱한 새우를 맛볼 수 있다. 바로 새우를 건져서 먹을 수 있으며 탱글거리는 식감과 달큰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회, 구이, 튀김까지 다채로운 새우의 변신으로 즐거운 곳.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8길 61
▲영업시간: 매일 17:00 - 23:00 일요일 휴무
▲메뉴: 모듬새우(대) 160,000원, 꽃새우고추장찌개 35,000원, 도화새우(특대) 180,000원
3. 북경오리로 건강도 맛도 잡는다, 회현 '팔레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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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역 인근에 위치한 '팔레드신'은 중국의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지역의 중국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북경오리, 홍콩식 소갈비구이 등으로 다채로움이 있다. 전통 중식의 맛을 추구하지만 현대적인 색깔을 입혀내어 트렌디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모던한 다이닝 중식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 67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메뉴: PEKING DUCK AND CAVIAR 350,000원, 광동식 소꼬리찜 80,000원
4.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정력의 왕, 논현 '남서울민물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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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에 위치해 있는 '남서울민물장어'는 40년 전통으로 이어진 곳이다. 불판 가득 올라가는 실한 장어를 맛볼 수 있으며 주문 즉시 손질이 되어 싱싱한 자태를 만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소금구이'는 중간중간 솔잎으로 소금을 묻혀 발라 주시어 소금과 함께 솔잎향이 은은하게 퍼져나간다. 민물 냄새 하나 없이 고소하고 담백한 장어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
▲위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37 상원빌딩
▲영업시간: 매일 12:00 - 21:30
▲메뉴: 간장구이 49,000원, 소금구이 49,000원
5. 2대째 내려온 안양의 흑염소 요리, 안양 '송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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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정'은 스태미나식 1위로 꼽히는 흑염소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무려 35년 이상 운영을 하며 2대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 냄새잡기 어려운 흑염소를 오랜 연구를 통해 조리하여 대중적으로 만들어냈다. 대표 메뉴인 '염소수육'은 야들야들한 식감이 일품이고 잡내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염소전골'은 진한 맛이 인상적이며 들깨가루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 처음 접해도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다. 든든한 보양식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
▲위치: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우회로 184
▲영업시간: 평일 11:00 - 22:00, 주말 11:00 - 21:00
▲메뉴: 염소수육 170g 42,000원, 염소전골 180g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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