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 최화정표 건강 레시피 3
60대의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유지하고 있는 방송인 최화정.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그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열고 자신만의 초간단 요리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다. 올리는 영상마다 백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의 건강식을 소개한다.
■ 오이김밥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
오이 하나를 통째로 넣어 아삭한 식감과 상쾌한 맛을 살린 김밥. 수분과 식이섬유 함유량에 비해 칼로리는 낮은 오이를 주재료로 사용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땡초 된장을 곁들이면 맛있고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오이김밥 레시피
① 단촛물로 간한 밥을 김 위에 얇게 깐다.
② 껍질을 가볍게 제거한 오이를 밥 위에 얹고 김과 밥을 함께 만다.
③ 김 위에 참기름을 바른 후 썬다.
■ 요거트 바크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
그릭 요거트에 각종 과일 토핑을 넉넉하게 올려 얼린 뒤, 투박하게 자른 요리를 요거트 바크라 한다. 단백질과 지방 보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지면서 작년부터 SNS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웰빙 간식이다. 만들기 쉽고 맛있을 뿐 아니라 영양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있어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요거트 바크 레시피
① 트레이에 묽은 질감의 그릭 요거트를 얇게 편다.
② 딸기, 블루베리, 견과류 등 취향에 맞는 토핑을 올려 얼린다.
③ 충분히 언 요거트를 큼지막하게 자른다.
■ 시금치 피자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
식단 조절 중 피자가 먹고 싶다면 최화정의 시금치 피자를 추천. 토르티야와 시금치를 사용해 영양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높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요거트와 시금치, 양파, 토마토가 듬뿍 들어가 기름지지 않고 프레시한 맛이 난다. ‘아름다운 것은 간단해야 한다’라는 최화정의 미학이 담긴 심플한 조리 과정이 매력 포인트.
시금치 피자 레시피
① 베이컨을 부드럽게 볶고, 토르티야를 굽는다.
② 시금치와 방울토마토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양파를 다진다.
③ 볶은 베이컨과 잘라 둔 채소에 올리브유, 소금을 넣고 섞는다.
④ 부드러운 그릭 요거트와 마요네즈를 2:1 비율로 섞고, 올리고당을 더해 소스를 만든다.
⑤ 토르티야에 소스를 바른 뒤 토핑과 파마산 치즈를 듬뿍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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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jany6993@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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