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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스킨십 장면 이어 속옷까지… 화제의 돌싱 커플이 공개한 근황

돌싱글즈 3 한정민♥조예영 커플

선택 첫날부터 진한 스킨십해

동거 시작한 뒤 속옷까지 손빨래

출처 : MBN ‘돌싱글즈 3’

출처 : MBN ‘돌싱글즈 3’

출처 : MBN ‘돌싱글즈 3’

출처 : MBN ‘돌싱글즈 3’

‘돌싱글즈 3’ 한정민, 조예영 커플이 매주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3’에서는 한정민 매형을 만난 조예영이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예영은 아침 일찍 출근한 한정민의 속옷, 양말 등을 손빨래하는 모습을 보여 한정민은 물론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예영은 “바구니에 있는 속옷이랑 양말만 손빨래했다. 하고 싶더라. 제가 손빨래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그냥 해주고 싶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출처 : MBN ‘돌싱글즈 3’

출처 : MBN ‘돌싱글즈 3’

또한 조예영은 한정민 매형을 만날 준비하며 “정민이의 최측근을 처음으로 만난 거라 제가 어떻게 보일까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있었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정민 매형을 만난 조예영은 “이 매력을 저만 아는 게 너무 좋은 거 같다. 진짜 자상하고 너무 저를 위해주고 저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진중하고 생각도 깊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끊임없는 칭찬에 한정민이 자리를 떴지만, 그 이후에도 조예영은 “누군가를 만나서 다시 사랑하고 결혼하게 될 줄 몰랐다”라며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조예영은 일자리, 거주 지역 등 현실적인 문제들을 언급하며 한정민과의 진지한 미래에 대해 질문했다.


출처 : MBN ‘돌싱글즈 3’

출처 : MBN ‘돌싱글즈 3’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당장 낳자는 건 아니지만 정민이를 닮은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한정민은 “나는 이 일을 평생 할 거로 생각했고 내 능력으로 다른 곳을 못 갈 거라는 걸 알아서 생각도 안 해봤다”라고 확답을 하지 않은 데 이어 “내가 (경제적 여유) 없이 해본 결혼이었지 않냐. 이 사람도 그 삶이 힘들 거라는 걸 알아서 똑같은 절차를 밟기 싫다”라며 결혼에도 불확실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정민, 조예영은 한정민 매형이 떠나자 진한 입맞춤을 선보이며 애정을 나눴다.


출처 : MBN ‘돌싱글즈 3’

출처 : MBN ‘돌싱글즈 3’

출처 : MBN ‘돌싱글즈 3’

출처 : MBN ‘돌싱글즈 3’

최종 선택이 이틀 남은 시점에서 조예영은 “재혼할 거냐고 하면 도장을 어떻게 찍을 거냐”라고 질문했고, 한정민은 “그건 비밀이다. 뭐든지 우리 가는 대로.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자”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정민, 조예영은 ‘돌싱 빌리지’에서부터 서로를 택했으며, 최종 선택을 한 뒤에도 가감 없는 애정 표현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신혼여행, 동거 중에도 거침없는 스킨십, 애정 표현을 나눠 화제를 모았다.


늘 달달한 모습을 보여왔던 한정민, 조예영이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최종적으로 서로를 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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