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한 생강 맨손으로 깔끔하게 껍질 까는 법
![]() |
생강은 모양이 울퉁불퉁해서
껍질을 까는게 쉽지가 않은데요.
생강에 ‘이것’만 하면
껍질이 알아서 술술 떨어진다고 해요!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대부분 생가 껍질을 손질할 때
칼로 껍질을 도려내거나
숟가락으로 긁어서 벗겨내는데요.
![]() |
껍질에 붙어서 아깝게 버려지는 부분도 많고,
![]() |
긁어서 벗겨내면 시간이 참 오래걸려요.
손도 많이 가고요.
![]() |
그런데 생강 껍질을 맨손으로도
아주 깔끔하게 벗겨낼 수 있더라고요.
![]() |
그 비법은 바로 냉동실!
![]() |
생강을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기만 하면 돼요.
![]() |
이 상태로 4시간 이상 충분히 얼려요.
저는 밤에 넣어두고
다음날 오전에 꺼내서 손질했어요.
![]() |
얼린 생간을 꺼내서 그릇에 담고
살짝 미지근한 물을 부어주세요.
![]() |
그다음 5분정도 기다렸다가
생강껍질을 까면 돼요.
물론 맨손으로요^^
![]() |
어는 과정에서 팽창했던 생강이
![]() |
물에 넣으면 수축이 되는데요.
![]() |
이때 껍질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살짝 밀어내기만 해도 껍질이 떨어져 나가요.
![]() |
진짜 깔끔하게 손질됐죠?!
![]() |
위험하게 칼을 사용하거나
숟가락으로 종일 긁어낼 필요없이
알뜰하고 깔끔하게 손질했어요.
![]() |
여러분도 생강 껍질 까기 전에
무조건 냉동실에 넣어보세요!
![]() |
도구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깔끔하게
생강을 손질할 수 있답니다^^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