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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국수 하루가 지나도 불지 않는게 가능하다고?!

여러분들은 국수 삶을 때

양을 어떻게 맞추세요?

나름의 계량 기준이 있을텐데요.

방법은 다르지만

꼭 한줌씩 남는건 국룰이죠^^;

남은 삶은 국수를

불지 않고 맛있게 보관하는

특급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엄지와 검지를 붙여서 만든

동그라미 크기 만큼?

어떻게 계량을 하든

양이 애매하게 느껴지는건

제 기분탓일까요?!

살짝 부족한 듯 싶어서

조금 더 추가하면~

영락없이 삶은 국수가 남아요 ㅎㅎㅎ

국수를 삶기 전으로 되돌릴 수도 없고...

이미 삶은 국수는

시간이 지나면 부는건 당연한일.

아깝긴 하지만 

음쓰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참기름만 있으면

하루가 지나도 불지않게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남은 삶은 국수를 지퍼백에

물기를 충분히 뺀 다음 넣어주세요. 

그리고 참기름 한큰술을 부어요. 

식용기름이면 상관없지만

국수 요리를 생각했을 때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제일 잘 어울리더라고요. 

국수 면발 사이사이에

기름이 골고루 코팅되도록

잘 섞어주시고요.

(끊어지지않게 부드럽게 흔들어서 섞어주세요)

그대로 밀봉해서 냉장보관하면

하루가 지나도 멀쩡해요!!

다음날 삶은 국수를 꺼내서

확인을 해봤는데요.

뭉침 없음!

불지 않음!

전날 삶은 국수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국수가 아주 멀쩡(?)했고요 ㅎㅎ

오히려 고소한 참기름향이 배서

더 먹음직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남은 국수로 김치비빔국수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남은 삶은 국수가

하루가 지나도 불지 않는다고요?

이게 가능하다고요?!

참기름 한큰술만 있으면

다음날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다는거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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