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도시락 햄말이밥
예쁘게 부추리본을 묶어준 맛있는 햄말이밥이에요.
주재료
밥 싸먹는 햄, 당근, 양파, 파프리카, 버섯, 부추, 밥, 후추, 소금
1. 양파, 당근, 파프리카, 버섯, 대파등 잘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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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부터 당근 그리고 파프리카와 대파순으로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해 볶아주세요. 저처럼 소금, 후추로 하셔도 되시구요 굴소스를 사용해서 드셔도 되세요. 맛도 취향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으시답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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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밥을 볼에 담아 볶아둔 채소를 넣어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저는 밥까지 함께 볶으면 기름을 많이 먹는게 싫어서 그냥 따로 볶아서 버무려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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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추는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저는 그냥 포트기에 물을 끌여 데쳐주었답니다. 부추는 묶을 수 있도록 길다란 녀석들로만 사용해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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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밥싸먹는 햄은 가볍게 살짝 구워주세요. 얇아서 금방 익어요. 너무 익으면 쪼글쪼글해지니까 살짠만요! 굽는게 싫으시면 끓는 물에 데쳐 사용하시어도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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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밥을 적당히 뭉쳐주세요. 준비하신 햄의 크기에 알맞게 뭉쳐주시면 되시겠습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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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구워둔 햄위로 뭉쳐준 주먹밥을 쏘옥 넣어 말아주세요. 살짝 벌어짐이 있는 것이 주먹밥의 속도 보여서 예뻐용 >. < 모아줄까 하다가 살짝 벌어질만큼의 크기로 만들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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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지막으로 데쳐둔 부추로 예쁘게 묶어주시면 완성이에요. 데쳐사용하시면 쉽게 끊어지지 않아 끈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딱이랍니다 >. < 제가 리본을 이쁘게 못 묶는 즈질같은 손을 가지고 있어서.. 히히..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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