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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동안' 임지연 "32세 조카와 부부로 오해받아"

기적의습관

엑스포츠뉴스

임지연이 24년이나 어린 조카와 부부로 오해받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1984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미니멀리즘이 실현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또 많지 않은 옷들을 가리키며 "체형의 변화가 거의 없어서 생각보다 옷이 없다"고 밝혔다.


집을 나선 임지연이 향한 곳은 재래시장. 야채 값을 깎아달라고 하자 사장님은 "아가씨가 물건값을 깎는다"며 임지연을 27살로 오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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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재래시장 물가를 꿰고 있는 이유도 공개됐다. 오너 셰프인 조카와 함께 3년 전부터 자그마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던 것.


임지연은 가게에 놀러 온 미인대회 후배에게 "얼마 전에 우리 조카가 울려고 했다. 마스크랑 모자를 쓰고 일하니까 연인인 손님이 우리를 부부인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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