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배성재♥김다영 결혼 미리 흘렸네…"10번째 결혼=배성재" 재조명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가 2년 열애 끝 결혼을 발표. ‘골때녀’에서 이영표가 던진 의미심장한 발언 재조명.
![]() |
아나운서 배성재와 김다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영표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오전 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다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나 두 사람은 열애설 없이 2년여간 조용한 만남 끝에 곧바로 결혼 소식을 알려 더욱 놀라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과거 '골때녀' 방송에서 이영표가 배성재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 것도 재조명됐다.
![]() |
지난해 9월 방송된 '골때녀'에서 캐스터 배성재와 이영표는 FC개벤져스 김승혜 선수의 품절녀 대열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영표는 "김승혜 선수를 포함해서, '골때녀' 시작하고 결혼한 출연자만 아홉 명이 넘는다"며 "축구뿐만 아니라 '결혼 장려'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영표는 "10번째 결혼식 주인공은 청일점 배성재 캐스터가 될 수도 있지 않냐"며 "최근 루머를 들었는데 얘기해도 되냐"고 깜짝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가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자, 이영표는 말없이 웃으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
다만 배성재에 앞서 '골때녀' 골키퍼로 활약한 모델 아이린이 지난달 결혼 소식을 전하며, 배성재와 김다영은 열 번째가 아닌 열한 번째로 품절남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7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할 예정이다.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SBS 선후배 사이이나, 배성재의 퇴사 후 김다영이 입사했기에 함께 근무하지는 않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다영, 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