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현석 "소금 뿌리기 퍼포먼스 자제...오십견 왔다"
최현석 셰프가 소금 뿌리기 퍼포먼스를 자제 중이라고 말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현석은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 대해 "봄에는 매출이 줄어든다. 매출이 20% 줄면 순익에서 20% 주는 게 아니라 순익은 그 이상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홈쇼핑은 따로 하는 거고 레스토랑 운영과 셰프들끼리 하는 외식 사업도 따로 있다. 홈쇼핑 외에도 따로 들어오는 수입이 있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소금 뿌리기 퍼포먼스를 자제 중이라고 했다. 그는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오십견이 왔다. 올해 마흔 여덟살"이라고 했다.
최현석은 "하면 할 수는 있다. 가끔 행사에 가면 퍼포먼스로 한다. 20여 년 동안 야구를 했다. 왕년에는 정통파 투구폼이었는데 조금씩 높이가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