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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바이든 결심 내렸다” 지금 러시아로 향하는 중이라는 미국 ‘탄도 미사일 잠수함’의 실물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참전 선언?

핵잠수함 출격 소식

요즘 러시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전쟁이 발발한 지도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난 이 시점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국가 혹은, 러시아가 행하는 일에 대해 방해하는 국가에겐 핵으로 본보기를 보여 주겠다며, 주변 국가들을 위협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 군사 전문가는, 침략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밀린 러시아가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존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지속해서 ‘핵’이라는 히든카드를 꺼낼지 말지 외줄 타기의 연속을 보여주는데, 이를 바라본 미국이 최근 핵잠수함을 러시아 인근으로 출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핵 잠수함

출격하다

러시아의 위협은, 전 세계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러시아의 우방 국가 또한 이 상황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크렘린의 핵 사용 발언은 계속되며, 그 의지도 강해지는 모습에 주변 우방 국가들 또한 긴장을 놓지 못하는 중이다.


따라서 미국은, 20척의 핵미사일을 탑재한 550피트 길의 잠수함을 태평양으로 보냈다고 미국 외신은 보도했으며, 출항 중에도 지속적인 감청과 러시아의 동선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SSBN부터

SSN까지


보유한 잠수함만 4종류


현재 미국이 보유한 잠수함은 SSBN, SSGN, SSBN, SSN 총 4가지의 종류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핵무기를 탑재하지 않은 SSN과, 핵무기를 탑재한 SSBN, 순항미사일을 탑재한 SSGN으로 구분된다.


따라서 러시아의 핵 위협에 대응하는 잠수함은 SSBN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미군 전력 중에서 가장 강력한 위력을 가졌다. 아울러 미군은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의 핵 위협은 전혀 이성적이지 못하다” 등의 입장을 밝혔다.

미 잠수함 소식에

결국 핵 이야기까지 나왔다

러시아는 지난 2월 28일부터 핵전력 부대에 특별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아울러 러시아군은 핵잠수함과 미사일 발사 등, 핵 공격에 대비한 훈련까지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핵전쟁 위협은 실재하며,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경고를 반복하고 있다. 바이든 정부도 최근 러시아 화학무기, 핵무기 사용과 관련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한다. 오바마 때와 유사하다는 것 말곤 정확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인데, 과연 전쟁의 끝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귀추를 지켜보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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