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29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생애 첫 다이어트 성공"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29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빠졌단 소리 들어서 기분 좋은 거 있지. 생애 첫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율희는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볼에 대고 있는 모습인데 통통했던 볼살이 실종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율희의 예쁜 이목구비도 다이어트 후 더욱 선명해져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여전한 귀여움에 여리여리한 청순미까지 더해진 율희의 모습은 최근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원조 아이돌의 미모를 되찾은 율희의 노력이 대단하다.
앞서 율희는 지난 2월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몸무게가 82kg까지 증가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율희의 현재 몸무게는 53kg으로 무려 29kg을 감량하는 데에 성공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율희는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