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연애시절...이나영♥원빈,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커플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BS funE l 강경윤 기자] 배우 이나영과 원빈 부부가 연애 시절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설이 나기 2년 전에 찍은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함께 와인을 마시는 것으로 보이며, 두 사람 뺨에는 입술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두 사람은 전반적으로 앳된 외모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연인의 풋풋한 감정이 느껴지는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원빈, 이나영 커플은 2013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2년 뒤인 2015년 조용한 결혼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 또 결혼 7개월 만에 이나영이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연예계 최고의 톱스타 커플이지만 공식 석상에 함께 자리하지 않는 것은 물론, 가정사에 대해 자세하게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평소 원빈, 이나영 커플은 가까운 지인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릴 뿐 아니라, 부부동반으로 소탈한 술자리도 자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두 사람은 서울 삼성동에 새 집을 짓고 보금자리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kykang@sbs.co.kr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