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김계란, ‘허벅지 24인치’ 헐크 미용사 근황
2년 연속 2종목 그랑프리 1위, 그리고 미용실을 운영 중인 원장님,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3년 전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했던 김수연 씨를 만났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끝을 본다는 근성과 열정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멋진 여성. 배울 점이 참 많았는데요, 반가운 근황을 공개합니다.
3년 전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이 큰 화제였어요.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
기분이 나쁠 만큼 불쾌했던 경험도 있으신가요?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
보디빌딩의 세계…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일까요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
미용사, 두 아이 엄마, 보디빌더.. 정말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제 성향이 남들만큼 못할 거면 아예 시작을 안 하는 편이라서 헬스가 재밌어 본 적은 없어요. 시합 시즌에는 아침 5시에 눈 떠서 두 시간 유산소를 타요. 타고나서, 식단(닭 가슴살) 먹고 헬스장을 바로 가요. 한 시간 반 운동을 하고 미용실 일을 하러 와요.
씻을 시간조차 없을 때도 많아요. 일하고 집 가서 또 유산소를 2시간 타죠. 하루에 7시간 운동해요. 그 패턴으로 3~4달을 그렇게 그대로 한다고 보면 돼요.
끝인사 부탁드립니다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
“하루에 7시간 운동해요.”
다른 인물들의 근황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