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도시락’ 풀무원 디자인밀 ‘정성한상’, 1주년 할인 제공

4월 9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향긋한 돌나물비빔밥’, ‘이색 무채비빔밥’ 2종 새롭게 선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풀무원 맞춤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의 ‘정성한상’이 론칭 1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3일 풀무원에 따르면, 한식 스타일의 도시락 ‘정성한상’은 간편함과 성인의 필수 영양 균형을 고려한 정기구독 식단으로, 지난해 2월 론칭 이후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이에 풀무원은 디자인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론칭 1주년 기념, 둘 이상 모이면 혜택이 2배!’ 프로모션을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풀무원 제공]

이번 프로모션은 ‘정성한상’으로 동료들과 함께 주문하는 직장인들에게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성한상을 11만 원 이상 결제할 시에 10% 할인(최대 2만원) 혜택을 제공하며, 하루에 2개 이상을 배송 받는 고객에게는 디저트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하루에 가장 많은 제품을 배송 받는 ‘모임왕’ 1인을 선정하여 3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 론칭한 정성한상은 월평균 약 20%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론칭 초기와 비교해 현재 약 3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풀무원은 이와 함께 봄맞이 신메뉴로 ‘향긋한 돌나물비빔밥’, ‘이색 무채비빔밥’ 2종을 선보인다.

‘향긋한 돌나물비빔밥’은 돌나물과 두부구이, 돼지불고기, 달걀지단을 함께 구성했다. ‘이색 무채비빔밥’은 무생채에 유자무 절임, 콩나물, 청상추를 담았다.

풀무원 FI(Food Innovation) 마케팅팀 편신혜 PM(Product Manager)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정성한상’이 직장인들의 건강하고 든든한 간편 한 끼 도시락으로 차별화하면서 론칭 이후 1년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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