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곶감, 초간단 스무디로 변신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쫀득쫀득한 식감의 곶감은 대표적인 명절 선물입니다. 곶감은 말리는 과정을 통해 여러 무기질이 농축돼 있어 단감이나 홍시보다 비타민 A가 많습니다. 평소 눈이 피로한 분들이 섭취하면 좋은 과일입니다.

냉동실에 얼려둔 곶감이 아직 남아있다면 달콤한 곶감 스무디에 활용해보세요. 제조 과정도 간편하며 카페에서 제공하는 듯한 근사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시럽을 첨가해도 좋습니다.

곶감 스무디 [사진=바이타믹스]

■ 재료

우유 400㎖, 곶감 2개, 견과류 및 시나몬 가루 약간, 기호에 따라 꿀, 시럽

[사진=바이타믹스]

■ 만드는 법

1. 곶감은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꼭지와 씨 모두 제거한다.

2. 블렌더 컨테이너에 곶감, 우유, 얼음을 넣는다. 달달한 맛을 원한다면 꿀이나 시럽을 함께 넣어준다.

3. 컨테이너의 뚜껑을 잘 덮고 전원 버튼을 올려준 후, 약 30초에서 40초 간 블렌딩한다.

[사진=바이타믹스]

4. 깨끗한 잔에 옮겨 담은 후, 시나몬 가루와 견과류로 장식해준다.

자료=프리미엄 초고속 블렌더 바이타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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