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델리 앤’ 오픈
- 프리미엄 고메 제품들로 폭넓은 미식 취향을 만족시켜줄 공간
- 소믈리에 와인 셀렉션, 신선한 샐러드를 비롯해 집에서도 간편히 즐기는 투고 메뉴 등 새롭게 선보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다채로운 고메 제품들로 미식 취향을 만족시켜줄 ‘델리 앤(Deli &)’을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델리 앤은 여행 길에 만나는 싱그러운 아침과 오후의 여유가 느껴지는 델리카트슨을 모티브로 한 공간으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미식 컨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치즈, 샤퀴테리, 오일 등 프리미엄 고메 제품들을 비롯해 소믈리에 추천 와인 셀렉션, 테이블 웨어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 개장을 통해서 호텔 셰프가 매일 아침 준비해주는 신선한 건강 샐러드와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투고 메뉴 등을 구비한 프레시 섹션이 새롭게 마련되었으며, 호텔을 방문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미식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했다. 한편, 델리 앤 공간에는 몽상클레르 베이커리도 함께 위치해 있어, 신선한 재료로 구운 다양한 빵을 비롯해 생크림데코 및 세라비와 같은 시그니처 케이크, 카스텔라, 디저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델리 앤’ 오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델리 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델리 앤의 관계자는 “폭넓은 미식 취향을 겨냥한 다채로운 프리미엄 고메 제품들과 더불어 호텔 셰프의 터치가 더해진 테이크 아웃 메뉴 등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델리 앤(Deli &)은 반얀트리 서울 클럽동 로비층에 위치해 있다.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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