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좋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The Original Wellness Drink’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면역력에 도움되는 영양소 풍부
-최적의 재배 조건 갖춘 플로리다 오렌지로 만들어 과즙 많고 당도 높아
[리얼푸드=육성연 기자]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이미 전 세계에서 프리미엄 주스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과즙이 많고 달콤한 오렌지를 생산할 수 있는 재배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미국의 플로리다 지역은 풍부한 햇살이 내리쬐는 동시에 적정한 강우량을 동반한 따뜻한 온도, 그리고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까지 가지고 있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의 재료를 플로리다 오렌지로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플로리다 오렌지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오렌지 중 가장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주스로 만들었을 때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어떠한 설탕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다. 오로지 천연의 달콤함만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더욱이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과일주스보다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우선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비타민 C는 면역력 향상뿐 아니라 콜라겐의 형성도 돕는다. 콜라겐은 건강한 피부와 뼈, 연골, 근육, 혈관 유지에 중요한 성분이다. 또한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높여주며 피로 회복에도 좋은 영양소이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240㎖)에는 비타민 C 일일 권장량(60㎎) 10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근육 기능에 중요한 칼륨은 체내 수분, 전해질, PH 밸런스 유지의 역할도 한다. 이외에 엽산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임산부나 빈혈이 있는 이들에게 좋다. 엽산은 세포 분열과 건강한 적혈구를 위해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 B의 일종이다.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영양소로, 산부의과 의사들은 엽산의 적절량 섭취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러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갖춘 100%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해주며, 나와 내 가족의 면역력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산모의 경우 아기의 성장은 물론, 산모의 건강에도 좋으며, 장시간 미팅으로 심신이 지칠 때에도 한 잔의 음료로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수분섭취량을 늘리고 지속적인 에너지를 공급받는 데에도 도움된다. 설탕을 넣지 않은 무가당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아이에게도 제공하기 좋은 음료이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각종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일상적으로 접하는 한식 요리에 곁들이면 요리의 맛과 영양소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일식의 경우 레몬을 대신해 사용해도 좋다. 기름이 많은 중식요리에서는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피자, 파스타, 햄버거와 같은 서양 요리는 물론 쌀국수, 월남쌈, 팟타이등의 동남아 요리에도 맛이 잘 어울린다. 자세한 내용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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