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분위기 업’ 밸랜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칵테일과 진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밸랜타인데이 선물로 전통적인 초콜릿보다 데이트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와인이나 칵테일 한 잔은 밸랜타인데이의 분위기를 한층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13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에 따르면, 밸랜타인데이 칵테일에 완벽함을 더해줄 진(Gin)이 고민이라면 청량한 오이 향과 로맨틱한 장미 향을 가진 ‘헨드릭스 진 (Hendrick’s Gin)’을 추천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
‘헨드릭스 진’은 장미와 오이의 절묘함을 살린 슈퍼 프리미엄 진으로, 두 개의 증류기로 증류한 원액에 엄선된 11가지의 천연 허브 원료를 첨가, 독특한 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불가리아 산 장미 꽃잎과 네덜란드 산 오이에서 추출한 내추럴 오일을 증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만든다. 또한 헨드릭스만의 가장 독특한 특징인 오이 가니쉬가 칵테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진토닉 뿐 아니라 헨드릭스 진을 이용한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도 있다. 진의 깊은 풍미를 느끼고 싶어하는 연인이라면 ‘헨드릭스 마티니’를,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연인에게는 ‘헨드릭스 펀치’를, 청량하면서 상큼한 맛을 원하는 연인에게는 ‘큐컴버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센스있는 맞춤 칵테일을 선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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