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 캠페인] 제철인 울주 ‘청량 미나리’
-코로나19 위기극복, ‘나눔과 배려’ 국민캠페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우리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특히 전국 농·수·축산물 종사자들의 경제적 고통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제철 식재료들은 폐기처분의 위기까지 몰린 상태입니다. 이에 ㈜헤럴드는 경제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를 비롯,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주요 기관 및 단체들과 ‘나눔과 배려’라는 국민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먹거리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지역 특산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연이어 소개될 예정입니다. ㈜헤럴드는 농·수·축산물 종사자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의 알림에 앞장서겠습니다. 본 캠페인에 대한 참여는 (02)727-0505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편집자 주)
▶청량 미나리
봄철 약용음식으로 꼽는 미나리는 퀘르세틴, 이소람네틴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각종 염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울산 울주군의 청량지역에서 노지재배로 자라난 미나리는 지금이 제철인 시기로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본격적인 출하시기 임에도 전체적인 소비 감소로 판매가 부진한 상태이다.
청량 미나리 |
판매물품 : 청량 미나리
판매금액: 단 750g / 1800원∼2000원
협의처 : 울주군청 농업정책과(052-204-1531)
판매처 : 청량 미나리 작목반 (박지호, 010-3831-9955)
구매방법 : 전화주문
☞소개된 상품은 해당 사이트(http://bitly.kr/LWU4BpTH)에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육성연 기자/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