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딸기 신메뉴 4종' 출시
-2021년 첫 시즌 메뉴로 상큼달콤한 ‘딸기 신메뉴 4종’ 선보여
-‘딸기&치즈’ 조합으로 구성
-13일부터 2주간 시즌 한정 메뉴 구입 시 스탬프 3배 적립 프로모션 진행
[리얼푸드=육성연 기자]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시즌 한정 ‘딸기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차하면 딸기’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공차의 시그니처가 된 딸기와 치즈를 테마로 구성한 메뉴이다. '딸기 쏙쏙 쥬얼리 밀크티', '딸기 치즈 쥬얼리 쿠키 밀크티', '딸기 치즈 쿠키 크러쉬', '체리바른 딸기 크러쉬' 총 4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공차의 강점인 토핑류를 다양하게 더했다.
'딸기 쏙쏙 쥬얼리 밀크티'는 얼그레이 티를 넣은 밀크티에 상큼한 딸기 과육과 딸기 쥬얼리를 더한 밀크티다. 국내산 설향 품종 딸기 다이스를 넣어 마실수록 딸기의 풍미가 느껴지며, 쫀득한 딸기 쥬얼리가 씹는 식감을 살렸다. 딸기 과육과 딸기 쥬얼리가 빨대로 ‘쏙쏙’ 빨려 들어와, 상큼한 딸기의 맛을 200%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 치즈 쥬얼리 쿠키 밀크티'는 얼그레이 티를 넣은 딸기 밀크티에 쫀득한 식감과 깊은 풍미의 치즈 쥬얼리, 바삭한 치즈 쿠키를 더한 밀크티다. ‘토핑 맛집’ 공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치즈 쥬얼리와 치즈 쿠키를 더해 상큼한 딸기와 고소한 치즈의 남다른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딸기 치즈 쿠키 크러쉬'는 치즈의 맛과 향을 더한 크러쉬에 바삭한 치즈 쿠키와 쫀득하고 상큼한딸기 쥬얼리를 더한 음료다. 상큼한 딸기와 고소한 치즈의 맛이 어우러진다.
‘체리바른 딸기 크러쉬'는 컵 벽면에 바른 ‘체리바른’과 딸기 다이스를 넣은 상큼한 크러쉬로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먹는 재미를 더한 메뉴다. 컵 벽면에 두른 이탈리아산 ‘아마레나 크로칸트’는 21°C 이하에서 굳으며, 은은하고 부드러운 체리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컵을 손으로 살짝 눌러 ‘체리바른’을 부순 다음, 시원한 크러쉬와 잘 섞어 마시면 다채로운 음료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매년 신선한 딸기 메뉴를 선보여 온 공차가 올해도 공차만의 특색을 더한 '딸기 신메뉴 4종'을 준비했다"며 "오랫동안 준비한 딸기 신메뉴를 꼭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차는 ‘딸기 신메뉴 4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은 신메뉴 구입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 적립이 가능하다. 스탬프는 10개 적립 시마다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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