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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염정아 닮은꼴?" 곽진영, 성형 부작용은 옛말→'불청' 예고편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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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이 예고편만으로 깜짝 등장, 함소원과 염정아를 닮은 듯한 미모로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의 '꽉므파탈'을 예고했다.


먼저 이날 가을 밤을 불태울 영월 산골의 록 페스티벌을 예고한 가운데, 내시경밴드 김도균과 장호일, 최재훈이 록발라드 황태자 K2김성면과 컬래버를 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이어 대한민국 1호 여성 로커로 무대를 휘어잡았던 도원경과 김성면이 약 9개월만에 무대를 선보이며 벅찬 소감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가을밤 정취까지 더해 감성에 흠뻑 빠지게한 무대였다.


록페스티벌 공연 뒤풀이로 특별야식 아사도를 맛보기로 했다. 뒤풀이까지 풀코스로 먹방까지 완벽했다. 멤버들은 다음날에도 아침부터 14시간 훈제된 아사도부터 확인했다.


박선영과 송은영은 순식간에 김치까지 완성했다. 모두 "완전 맛있다, 밥도둑 겉절이"라며 감탄했다. 김부용은 더 바짝 훈제된 아사도부터 확인, 완전 수제육포가 됐다며 감탄했다.


박선영은 순식간에 감자탕까지 준비,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섞인 퓨전밥상이 완성됐고, 다함께 먹방에 빠졌다. 특히 1박2일 동안 구운 아사도 맛에는 "남미느낌이 느껴져, 퀄리티가 다르다"며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예고편에선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에 놀러온 곽진영을 예고, 단발머리로 깜작 변신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성형 부작용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던 곽진영이었기에 더욱 예뻐진 미모가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것.


방송 후 네티즌들은 "성형 부작용은 옛말이다, 더 얘뻐졌다", "염정아와 함소원 닮은 꼴은 기분 탓인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이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게다가 단발머리로 변신한 곽진영은 발랄하면서도 텐션 넘치는 매력을 예고, 일명 '돌아온 꽉므파탈'이란 제목으로 곽진영을 소개한 가운데 팔 깁스를 한 옴므파날 새친구까지 예고되어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OSEN=김수형 기자] ​/ssu081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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