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 이시언도 경악한 세기말 감성 "워메!"
한혜진 인스타그램 |
모델 한혜진이 세기말 감성이 폭발하는 추억을 소환했다.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2000’은 2000년도를 의미하는 듯하다. 한혜진이 올린 사진은 한 휴대전화 광고 포스터로, 팔뚝에 안테나를 높이 올린 휴대전화를 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혜진은 사이버 여전사로 변신했다. 반짝이는 의상과 메이크업 등이 세기말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한혜진의 옛 추억 소환에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호흡을 맞춘 이시언도 경악했다. 이시언은 “워메”라고 말하며 놀란 모습이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에 출연 중이다.
[OSEN=장우영 기자]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