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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아들 이탁수, 181cm 폭풍 성장…'뮤지컬 스타' 도전

OSEN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가 폭풍 성장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게 언제였나 생각이 들 정도로 폭풍 성장한 이탁수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DIMF 뮤지컬 스타’에서는 본격적인 오디션이 시작되고 ‘뮤지컬 스타’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열한 심사 끝에 62팀이 진출한 최종 예선. 민우혁, 김소현, 마이클 리, 장소영 음악감독,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이 심사위원으로 나섰고, ‘뮤지컬 신동’으로 불리는 정연우를 필두로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됐다.


방송 말미, 하얀 한복을 입은 도전자가 무대 위에 올랐다. 18살, SNS 상에서도 인기가 있다는 설명과 함께 등장한 그는 다름아닌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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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탁수는 ‘아빠가 배우라서 부담이 되는 건 없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부담되는 건 없다. 나는 그냥 ‘이탁수’로 나왔기에 부담은 별로 없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위풍당당하게 ‘뮤지컬 스타’에 도전장을 내민 이탁수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이종혁과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훌쩍 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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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탁수는 최근 SNS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많은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SNS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를 꿈꾸며 준비 중인 이탁수는 뮤지컬 등 여러 작품을 관람한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고, 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탁수의 무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채널A ‘2020 DIMF 뮤지컬 스타’에서 공개된다.


[OSEN=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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