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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생후 2개월 우량아 포스..크면서 엄마 얼굴 또렷

OSEN

방송인 사유리가 날로 쑥쑥 크는 아들을 자랑했다.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아들 이름 젠을 붙인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아들은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생후 2개월이 지났는데 하루하루 몰라보게 자라고 있다. 점점 엄마 사유리의 얼굴이 또렷해져 보는 이들을 신기하게 만들고 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은 당연지사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3.2kg의 남아를 출산했다.


그는 “아들이 나의 전부”라며 이름을 젠으로 지었다. 최근에는 “아들 내 아이로 태어나 준거 자체가 이미 제일 큰 효도”라는 메시지로 자발적 미혼모들의 희망이 됐다.


​[OSEN=박소영 기자]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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