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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설리 닮은' 모델 포스 딸에게 GG.."너의 시크함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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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변정수가 딸에게 백기를 들었다.

변정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쉬크함에 졌다 LIVE 9시에 패션위크얘기해요 #MARIxHOYA #showstillgoeson #parisfashionweek #milanofashionweek”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딸 유채원과 함께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서 찍은 것. 사진에서 변정수는 자신과 딸의 사진을 고루 올렸는데 화려한 스타일링과 시크한 포즈와 눈빛이 인상적이다. 특히 변정수의 딸은 엄마에게 인정 받을 정도로 눈부신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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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모델계를 주름잡았던 변정수는 21살 어린 나이에 7살 연상 남편을 만나 두 딸을 두고 있다. 1998년 생인 유채원은 어렸을 때부터 ‘호야’라는 애칭으로 대중에도 익숙한 변정수의 큰 딸이다.


두 사람은 함께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OSEN=박소영 기자]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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