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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얼마면 돼?” 만수르의 최종 꿈,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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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고부자 셰이크 만수르(50)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의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 영입은 이뤄질 수 있을까.


만수르는 최근 조사된 축구계 부자순위에서 자산 24조 6500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2위 첼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15조 2830억 원을 훨씬 뛰어넘는 재산이다.


만수르는 2008년 맨시티를 인수한 뒤 초대형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만수르는 2008년 호비뉴를 시작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해 스타군단을 구성했다.


이런 만수르도 가지지 못한 것이 있다. 바로 메시다. 최근 메시는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불화설을 겪고 있다. 만수르는 여전히 메시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비뉴는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만수르가 나에게 카카와 메시를 영입하고 싶다고 몇 번 말했었다. 난 늘 챔피언이었지만 맨시티에서만 우승을 못했다. 맨시티를 우승으로 이끌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고 밝혔다.


​[OSEN=서정환 기자]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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