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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2세계획→'금연' 경보령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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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계획을 위해 산전검사에 나선 안현모, 라이머 부부, 특히 라이머의 금연이 시작된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초조함 가득한 모습으로 어딘가로 이동,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산부인과였다. 새해를 맞아 2세계획에 나선 두 사람이었다.


아기 맞을 준비하는 '산전검사' 날, 설렘과 함께 임신 계획에 대해 상담했다. 라이머는 "나이가 있어, 명확하게 계획하고 움직이려 한다"고 했고, 의사는 "40대 중반까지도 초산하는 경우 많다"며 상담했다. 안현모는 "나이가 어려도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 여자들이 임신하기 어렵더라"면서 어느새 두려움이 자리잡았다고 했다. 의사는 "연령과 난소 나이는 별개문제, 두 사람의 관리와 계획이 최우선"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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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는 "사실 뭐가 관리인지도 몰라, 결혼 전 산전검사도 안해봤다"고 말하면서 마음 깊은 곳에 작은 불안함과 막막함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엄마가 되기 위한 작은 용기를 내보겠다고 했고, 본격적으로 검사에 나섰다.


예비 엄마가 되기위해 자궁 초음파 검사부터 시작했다. 다행히 모든 결과 검사가 양호했다. 초음파 검사 후에도 "자궁상태도 좋다"며 전체적으로 이상히 없다고 말해 안도했다. 라이머는 자신만만, 의사는 콜레스토렐 수치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중성지방이 많다고 했다. 야식과 술이 문제였다. 일주일에 두 세번은 술을 마시기에 이를 인정, 또한 비만 위험도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다행히 정자 상태 수치는 정상으로 나왔다. 하지만 자연임신 가능한 최소한의 조건이기에 방심은 금물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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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승부는 2세를 갖는 것"이라며 흡연량을 물었다. 라이머는 하루 전자담배 15개비 피운다며 고백, 의사는 "담배만큼 해롭다"며 오늘부터 금연을 제안했다. 임신 후 출산 후까지 아기를 위해 금연이 필수라고 했고, '금연 클리닉'까지 방문하게 됐다. 오늘부터 금연 1일을 외친 상황, 의사는 라이머에 대해 평가 후, 금연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안겼다.


라이머는 바로 안현모에게 전자담배를 맡기며 금연을 결심 "노력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현모는 "남편이 다시 담배를 피웠다, 나중에 전자담배에 커플사진을 붙여넣었다"고 말해, 금연이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됐다.


[OSEN=김수형 기자]​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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