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마사지 꼭 해야지 말입니다?
방콕에서는 1일 1스파!
![]() |
OECD 국가 중에서 노동 시간이 두번째로 많은 나라는 바로 한국이다! 우리 한국인만큼 마사지가 필요한 국민들도 없을꺼다. 그런데 아직까지 한국에서 부담없이 마사지를 받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그나마 요즘은 합리적인 가격의 발 마사지 가게나 태국 마사지 가게가 많이 생겼지만, 아직까지는 쉽게 찾아가기가 힘들다. 이러한 부담과 편견없이 마사지를 실컷 받고 싶다면, 그리고 동시에 `힐링`을 위한 휴가를 생각하고 있다면 1일 1마사지를 할 수 있는 곳, 방콕은 어떨까?
방콕을 휴가지로 결정했다면, 1일 1마사지는 결코 놓쳐서는 안된다. 보통 여행지에서 하게 되는 `투어, 크루즈, 그리고 먹고 즐기는 투어`가 모든 여행지에서 하게 되는 `기본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면, 방콕에서의 `마사지`는 그야말로 방콕이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사지 계획을 잘 세워 가면 좋은데, THERE이 추천하는 마사지 계획은 `강-약-중간-약`으로 즐기는 1일 1마사지이다.
![]() |
방콕은 4박 5일 코스로 가는 것이 보통이다. 이 스케쥴을 기본으로 `강-약-중간-약`으로 일정이 계속된다면, 다시 `강-약-중간-약`의 등급으로 마사지를 받으면 좋다. `강-약-중간-약`은 마사지의 강도가 아니라, 스파(SPA)의 등급이라고 보면 된다. 개별 마사지 공간과 화려한 개인 욕실 그리고 고급 서비스가 이어지는 곳을 `강`이라고 한다면, 대중적인 공동 공간에서 실속있는 마사지를 제공하는 하며, 실속있는 체인으로 여러 군데에 가게를 가지고 있는 곳은 `중간`이다. 그리고 카오산로드를 포함해 방콕의 여러 큰 번화가에서 쓱 들어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약`이라고 할 수 있다.
![]() |
이 쯤에서, 여행지가 더 궁금해졌다면?!
호텔 예약은 호텔스컴바인에서!
한국에서 잔뜩 쌓인 피로를 가지고서 방콕에 도착했다면, 첫째날 아침은 `강`급에서 마사지를 받는 것으로 시작해보자. 바와 스파(BHAWA SPA), 라바나 스파(LAVANA SPA), 디나바 스파(DIVANA SPA), 멀버리 스파(MULBERRY SPA) 등이 `강`에 속한다. 이런 스파에서 120분 정도의 아로마 테라피를 받고나면, 방안 가득한 아로마의 향과 곳곳의 막혔던 혈을 눌러주는 마사지로 몸이 스르르 풀리면서 방콕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다.
![]() |
둘째날은 해가 쨍쨍 내리쬐기 전에 왕궁 투어를 하거나, 담넌사누억 혹은 암퍼와 같은 수상시장 등 투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런 일정은 많이 걷기 때문에 뜨거운 더위에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일정 중간 중간 여유 시간이 생길 때, 길거리나 쇼핑몰에 있는 `약`급의 가벼운 발 마사지를 받아보자. 다음 일정을 위해서도 좋고, 방콕에서의 화려한 밤을 보내는데도 충분한 워밍업이 될 것이다.
셋째 날 추천하는 `중간`급의 스파는 대중적이고 그리 비싸지 않은, 때에 따라서는 공동 공간에서 여러 명과 같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장소이다. BTS 교통의 요지인 `터미널 21` 안에 있는 `렛츠릴렉스`나 여러 군데 지점을 가지고 있는 `헬스랜드` 등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접근성이 좋은 곳의 스파가 여기에 속한다.
![]() |
넷째 날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에 쇼핑몰 안이나 호텔 근처에 있는 곳에서 간편하게 `약`의 발 마사지나 어깨 마사지를 받으며 방콕을 떠나는 아쉬움을 달래보자. 개인적으로 쇼핑할 것이 많은 시암에서 쇼핑과 함께 `창풋마사지` 같은 가게에서 마사지를 받고 택시를 타고 공항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 |
물론 자금에 여유만 있다면 고급 마사지와 스파를 받는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지치고 스트레스가 많은 한국인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해 THERE에서 `강`의 `멀버리스파`를 현지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중`의 가격으로 제공하니, 방콕 힐링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놓치지 말자!
![]() |
![]() |
by Sion
여행 계획의 시작! 호텔스컴바인에서
전 세계 최저가 숙소를 비교해보세요.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