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중인 집사 난감하게 하는 '방해 빌런' 고양이.."나냥, 일이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택근무 또는 단축근무를 실시하는 회사들이 생겼다. 개인의 성격과 성향 또는 회사 내 지위나 업무 특성 등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가운데, 고양이 집사들은 재택근무의 장점과 단점을 '집에 고양이가 있다'로 꼽았다. 집사 수정 씨는 지난 2일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