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기 살리는 엄마 등원룩은..." 장영란, 10살 젊어 보이는 꿀팁 공개..."왜 이렇게 예쁘냐고.."
장영란, “엄마들이 요즘 자주 쓰는 모자들이 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제공 |
방송인 장영란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소문난 장영란 스타일리스트의 패션 영업 비밀 단독 공개(체형 커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 "엄마들이 요즘 자주 쓰는 모자는.."
이날 장영란은 “많은 분들이 제가 옷을 어떻게 입는지 물어보셔서 편안하게 알려드리겠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한 브랜드의 옷 가게에 들어갔다.
바캉스룩, 하객룩, 명품룩, 홈웨어룩, 등원 룩 등을 소개하며 민소매에 미디스커트를 입은 장영란은 "애들이 엄마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뻐?라고 할 것 같은 옷이다”라며 “애들 기 살리는 등원 룩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제공 |
이어 미디스커트에 대해 “하체가 좀 통통하신 분들은 날씬해 보일 수 있다."라며 "약간 무겁게 떨어지는 느낌이다”라고 상의로는 흰 티를 추천했다.
또 장영란의 스타일리스트 홍실장은 통통한 사람들을 위한 코디 추천으로 “상, 하체 구분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벨트를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바지는 힘 있는 소재를 입어야 날씬해 보인다고 하며 "가벼운 소재를 입으면 몸과 같이 퍼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영란은 “엄마들이 요즘 자주 쓰는 모자들이 있다."라며 볼캡으로 된 모자가 10살이나 젊어 보인다고 추천하며 꼭 사야 하는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장영란, "한창과 정말 헤어지려고 했다가..."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제공 |
최근 공개된 장영란의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는 남편 한창과 같이 출연해 결혼 전 이별했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창은 장영란이 헤어지자고 하자 소주 병을 깼던 사건을 언급하며 “영란 씨가 그때 2~3주 동안 널 안 볼 거니까 반성문을 써라."라며 "읽어 본 후 만나서 판단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창은 모두가 반대했지만 결혼을 고집한 이유에 대해 “저는 제 자신을 믿었다. 이 여자만큼은 책임지고 잘 살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영란은 “사실 저희가 정말 헤어지려고 했다가 3주 동안 안 만나니까 미치겠더라."라며 "모든 사람이 한창으로 보여서 마음을 열고 다시 만났는데 보자마자 서로 울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