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할리우드 인기 여배우들, 요즘 이렇게 산다
‘나체 연기’ 제니퍼 애니스톤은 ‘K-뷰티’로 피부관리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불가피한 일이다.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것은 모두가 원하겠지만, 수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스타들에게는 더욱더 중요한 일일 것이다.
할리우드에는 50~60대가 되어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젊음을 유지하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스타들이 다음과 같이 존재한다.
![]() 꾸준한 자기관리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니콜 키드먼 / 연합뉴스 |
1. 니콜 키드먼
1967년생인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은 50대가 되어서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독서와 매일 차 한 잔으로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제니퍼 애니스톤
![]() 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그램 |
1969년 생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50대지만 여전한 미모와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스타이다. 최근에는 애플TV+ ‘모닝 쇼’에서 관능적인 나체 연기까지 보여준 것으로 화제를 끌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피부를 위해 K-뷰티 시술을 받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녀가 받은 시술은 연어 정자 추출물을 이용한 것이다.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자신의 동안 비결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3. 메리 제이 블라이즈
![]() 미국에서 배우와 가수로 활동중인 메리 제이 블라이즈 / Flicker-Perry McLeod |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1971년생으로 미국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이다. 그녀는 46세에 한 인터뷰에서 “하루종일 세수를 안 하고는 버틸 수 없다”고 밝히며 꼭 메이크업을 지우고 자야한다는 것을 강조한 바 있다.
4. 가브리엘 유니온
![]() 가브리엘 유니온 인스타그램 |
1973년생 미국 배우 가브리엘 유니온은 여성 건강 전문지 ‘위민스헬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젊음 유지 비결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답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이든, 배우자든, 직업에 관한 것에 뭐든 ‘YES’를 외치며 달려가지만, 이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매일 8시간씩 자고, 물을 많이 마시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담배를 피지 않는 라이프스타일 역시 그녀의 동안 미모를 설명해준다.
5. 줄리안 무어
![]() 60대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배우 줄리안 무어 / 줄리안 무어 인스타그램 |
1960년생으로 현재 60대인 할리우드 배우 줄리안 무어는 최근까지도 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 그녀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 것은 1997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리기 공원2-잃어버린 세계> 덕분이었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주 4~5회는 요가를 하고 있으며, 생선과 야채를 풍부하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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