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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키스로 기자들 당황하게 만들었던 할리우드 커플, 또…

코트니 카다시안♥트래비스 바커

2022 그래미 어워드 참석

출처 : the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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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이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렸다. 4년 연속 BTS가 참여하며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은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킴 카다시안의 언니로 알려진 코트니 카다시안과 약혼자인 트래비스 바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 page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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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카다시안과 트래비스 바커는 레드 카펫에 도착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이후 기자들 앞에서 딥 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상식에서 Nas의 공연이 진행되는 도중 코트니 카다시안이 트래비스 바커의 무릎에 앉아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출처 : page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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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카다시안은 트래비스 바커의 무릎에 앉기 위해 자리를 옮겼고 그녀는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코트니가 트래비스의 무릎에 굳이 왜 앉는 거야? 자기 의자에 앉아요’, ‘잠깐.. 진짜 트래비스 무릎에 앉아 있는 거야? 코트니 당신은 집 거실이 아니라 그래미에 온 거야’, ‘공연 내내 코트니가 남자친구 무릎에 앉아 있었다. 정신이 멍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출처 : stylecaster

출처 : stylecaster

두 사람은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도 진한 키스를 해 화제가 됐다.


당시 네티즌들은 ‘레드 카펫에서 꼭 그런 식으로 키스해야 했나?’, ‘왜 둘은 항상 대중 앞에서 키스하는 걸 고집하는 거지?’, ‘둘이 여기서 뭐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코트니 카다시안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이유에 대해서도 논쟁을 펼쳤다. 코트니 카다시안과 트래비스 바커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배우도 아니며 관련조차 없다는 것이다.

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인스타그램

코트니 카다시안과 트래비스 바커는 지난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이자 이웃으로 지내왔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세 아이를 두고 있으며 트래비스 바커는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약혼식을 올렸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최근 결혼식을 앞두고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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