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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성형 고백했던 여배우가 공개한 확 달라진 근황에 모두가 감탄했다

배우 홍수아, 쇼트커트 사진 공개

테니스 패션과 어울리는 청순 미모

누리꾼 “테니스 여신이다” 감탄

동호인 대회에서 2관왕 차지해

instagram@sooah.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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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테니스 가방, 예쁜 테니스 스커트, 예쁜 테니스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수아는 테니스 라켓을 손에 든 채 상큼한 포즈를 취했으며 청순한 미모가 한껏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새하얀 피부가 어우러져 한층 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홍수아는 몸에 밀착되는 순백의 테니스 원피스를 입어, 평소 운동을 통해 탄생한 홍수아의 탄력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테니스 여신이다”, “쇼트커트 어울린다”, “사랑하게 될 거 같다”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sooah.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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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재미에 흠뻑 빠진 홍수아는 지난 2월 연예인 최초로 동호인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홍수아는 여성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한 동호인 테니스대회 ‘바볼랏 언더독’에서 입문한 지 2년 6개월밖에 안 된 ‘테린이’로서 여성 복식조 우승을 거머쥐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해당 대회 각 부문 우승자 중 가장 짧은 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호인 대회 유일한 연예인 우승자로 기록돼 화제가 됐다.


그로부터 2개월 후인 4월, 남녀 복식조 우승까지 거머쥐며 단 두 달 만에 ‘2관왕’에 등극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홍수아의 뛰어난 운동신경은 테니스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그는 2005년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프로 선수와 같은 자세로 빠른 구속의 공을 던져 화제가 됐다.


특히나 여성 연예인들의 구두를 신는 등의 시구 매너 논란이 있던 시기에 완벽한 폼과 매너를 보여줬던 홍수아는 야구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레전드로 불리는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따 ‘홍드로’라는 별명을 붙였다.


한 방송에서 밝힌 홍수아의 최고 구속은 85km/h로 세계 여자야구 월드컵에서 2승을 올린 김수진 선수의 최고 구속 80km/h를 능가하는 실력으로 알려졌다.


홍수아의 구속을 남자 야구에 비유했을 때 156km/h의 기록이라는 말이 돌면서 ‘홍수아 156km/h’라는 말이 기정사실화되어 신문 1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tvN ‘SNL 코리아’

tvN ‘SNL 코리아’

한 관계자는 홍수아의 운동신경도 뛰어나지만 그만큼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수아는 성형을 스스로 인정한 몇 안 되는 배우이기도 하다.


그는 “중국 제작자 측에서 성형을 권유했다”라며 중화권에서 첫사랑을 연상하게 하는 청순가련한 캐릭터들을 소화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성형을 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개성 있는 외모가 장점보다는 배역의 제한이 되는 단점으로 느껴지면서 성형을 감행했고 국내와 달리 중화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홍수아는 성형 인정에 그치지 않고 웃음으로 승화해 tvN ‘SNL 코리아’에서 성형과 홍드로 내용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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