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여성들이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내민다는 사진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가져오는 연예인 사진

신세경, 오연서, 에스파 윈터로 밝혀져

출처: instagram@sjkuksee(왼), instagram@ohvely22, instagram@aespa_official(오)

출처: 유튜브 채널 ‘BODA 보다’

한 성형외과 의사가 유튜브 채널 ‘BODA 보다’에서 최근 한국 여성들이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보여준다는 여자 연예인 사진이 있다고 밝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 성형외과 의사는 연예인 사진에는 전통 3대장이 있다면서 “70~80%가 쑥스러워하면서 보여주는 사진이 바로 신세경이다”라고 공개했다.

또한 “그다음에 오연서 씨 사진을 많이 가져오고 최근 많은 사람들이 에스파 윈터 사진을 가져온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유튜브 채널 ‘BODA 보다’

영상 속 성형외과 의사에 따르면 “그 당시에 이슈된 사람들의 사진을 많이 가지고 오는 경향이 있다”면서 “에스파 윈터의 코 성형 전후의 변화가 되게 크다”고 말하면서 최근에 이슈 되었던 에스파 윈터 사진을 많이 가져오는 된 이유에 대해 추측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연서는 30대, 신세경 20대 중반, 윈터는 20대 초반이 선호할 것 같은 얼굴이다”, “신세경 진짜 예쁘긴 하지”, “남자 성형 사진도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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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작년 3월에 방송된 tvN ‘TMI NEWS’에서 6명의 성형외과 의사들이 선정한 ‘얼굴 워너비 연예인 순위 TOP6’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6위는 아이브 장원영이 차지했다. 성형외과 의사에 따르면 장원영을 귀여운 이미지에 성숙한 매력이 있어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가져왔던 것 같다고 밝혔다.

5위는 배우 오연서다. 오연서는 성형한 것으로도 오해를 받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러나 과거 사진으로 모태 미인임을 입증해 많은 사람들이 코 성형 시 오연서 사진을 참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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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미스에이 수지다. 서강준과 차은우도 이상형으로 지목할 정도로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한국 미인 10인 중 유일한 20대로 알려져 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다. 특히 윤아는 일간 스포츠 발표에 따르면 ‘현직 아이돌 116명이 뽑은 여자 비주얼 아이돌’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성형외과 의사 또한 “전체적인 조화가 완벽하면서도 화려함이 묻어있다”, “웃을 때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눈매가 아름답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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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블랙핑크 제니다. 특유의 동그란 얼굴형과 함께 섹시한 고양이 눈매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예인이다. 성형외과 의사도 “풋풋함 속 약간의 강함이 있는 트렌디한 얼굴”이라 평했다.

대망의 1위는 레드벨벳 아이린이다. 현직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쌍꺼풀 수술 시 가장 많이 참고되는 연예인 사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성형외과 의사가 말하길 “아이린 씨의 눈은 수술 참고용으로 너무 자주 봐서 안 봐도 될 정도”라고 평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