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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2살’ 자산만 2조원이라는 남편 둔 여배우가 눈물과 함께 전한 근황

이영애 5천만 원 기부 근황

이영애 20살 나이 차 남편

72살 이영애 남편 재산 수준

출처 :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뉴스1

출처 :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뉴스1

출처 : instagram@leeyoungae0824

출처 : instagram@leeyoungae0824

배우 이영애가 기부 소식으로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 장애인 재단은 “이영애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청지역 특히 부여, 청양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을 위해 5000만 원의 성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영애는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성금, 생활용품을 보내는 것은 물론 위로의 편지까지 전했다.


이영애는 “안녕하세요, 쌍둥이 엄마 배우 이영애입니다.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보신 국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피해를 겪고 계신 국민분들이 힘을 내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저희 온 가족이 두 손 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이영애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장애인 가족분들이 반지하 단칸방에서 세상을 달리하시게 되었다는 뉴스에 피해를 보신 가족분들의 모습이 떠올라 안타까운 마음의 눈물을 억지할 수가 없었습니다. 고통을 나누며 위로가 되어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 위안해 드림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애의 기부는 물론 진심 어린 편지까지 공개돼 누리꾼들은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이영애의 기부 근황이 알려지자 이영애 남편의 재산, 나이, 러브스토리 등이 회자되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극비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 쌍둥이를 낳았다.


이영애와 20살 나이 차가 나는 남편 정호영은 올해 72세로, 사업가인 정호영의 재산은 2조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정호영은 미국 시애틀에서 해외 통신사, 인베스트먼트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항간에 알려진 방산 무기 중개가 아닌 통신사(데이콤, 하나로 통신 등) 운영 투자 등으로 재산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는 1991년, 이영애가 21살 때 처음 만났다. 이영애 남편의 친구가 광고 기획자였는데 그 인연으로 만났다고 한다”라고 알려졌다.


또한 “처음에는 두 사람이 남녀 간 호감을 느끼는 사이가 아니라 선후배 관계였다고 한다”라고 알려져 오랜 기간 서로를 겪은 뒤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의 사랑에 누리꾼들의 부러움이 자자했다.


출처 : 엘르

출처 : 엘르

출처 : JTBC ‘구경이’

출처 : JTBC ‘구경이’

이영애는 결혼 당시 “결혼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이렇게 하시는 분도 있고 저렇게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조용하게 하는 걸 원하는 편이었다”라며 극비 결혼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믿음직스럽고 성실하고 사랑 이상의 감정으로 아주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라며 남편 정호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5년 뒤 방송에 출연한 이영애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 저도 20대, 30대에 고민이 있었다는데, 다시 돌아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만들자는 생각을 가졌다”라며 결혼, 가정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JTBC ‘구경이’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작품을 마치고 현재 휴식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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