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배우 김세정

벌써 차기작 결정, ‘오늘의 웹툰’ 여주인공

출처: instagram@clean_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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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내맞선‘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세정이 차기작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세정은 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SBS 드라마로 올 하반기에 주인공 ‘온마음’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의 웹툰’은 많은 인기를 받았던 원작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 TBS

원작 ‘중쇄를 찍자!’는 일본드라마로 주간 만화 매거진 편집부에 취직한 주인공이 만화 매거진을 팔기 위해 동료들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해당 원작은 10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당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일본드라마 ‘중쇄를 찍자!’는 넷플릭스 OTT 서비스로 제공되어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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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한 ‘오늘의 웹툰’은 유도 선수 출신이었던 주인공 ‘온마음‘이 다쳐 운동을 포기하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해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이때 ‘온마음’을 연기하는 김세정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신입사원이며 숱한 역경을 딛고 ‘긍정의 아이콘’으로 살아가는 직장인 모습을 담아낸 캐릭터다.

김세정은 ‘온마음’을 통해 신입사원으로서 처음 겪게 되는 사회생활을 치열하게 해나가는 분투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SBS

현재 김세정은 현재 방영중인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인 SBS ‘사내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김세정은 연기자로 데뷔 후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인간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해당 수식어에 걸맞게 김세정은 ‘오늘의 웹툰’에서 캐릭터와 완전히 동화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출처 : 에이전시가르텐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김세정의 상대 배우는 모델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남윤수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극 중 남윤수는 ‘온마음’ 곁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동화되어 가는 모습을 표현해낼 ‘구준영’ 역을 연기한다.

남윤수는 최근 KBS 2TV 드라마 ‘연모’에서 따뜻한 캐릭터 ‘이현’을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이른바 ‘서브병’을 앓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