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 미용실 처음 간 외국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 미용실 특징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

만족스러운 서비스

미용실은 이제 단순히 머리만 하는 공간이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새로운 스타일 변신은 물론 머리하는 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오늘은 한국 미용실에 방문한 외국인들의 반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부분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미용실 인테리어

외국인들은 한국 미용실의 인테리어에 대해 칭찬하곤 합니다. 마치 카페와도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에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입장하자마자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머리를 하는 동안에도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좋아하곤 하죠. 다양한 종류의 미용 기계에 대해 신기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한국 미용실 서비스

독일인 유튜버 ‘젤리Jelly’는 한국 미용실에 방문한 후 세심한 서비스에 대해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미용실에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는 점을 꼽았는데요. 음료 외 디저트 역시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고 전했죠. 독일에서는 고급 미용실을 제외하면 물도 판매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미용실 뿐 아니라 전체적인 서비스 부분에서 특화되었다고 소개했죠.

샴푸 비용 무료

유튜버 젤리는 독일 미용실에서는 샴푸 비용도 따로 추가된다고 전했습니다. 샴푸를 추가하지 않으면 머리가 끝난 후 그 상태로 집에 가 머리를 감는다고 말했는데요.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는 비용이 저렴하지 않아 추가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대부분 독일 미용실에서는 머리를 감겨주거나 드라이를 해주는 것에 대한 서비스 비용이 추가됩니다.

페이스 커버

유튜브 채널 ‘CLAB’에 출연한 일본인은 미용실에서 귀를 감싸는 커버와 페이스 커버를 제공한다는 점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고 난 후 귀에 염색약이 묻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죠. 드라이를 할 때도 머리가 날리지 않아서 편리하다고 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영알남’에 출연한 이탈리아인은 이탈리아에서는 귀 커버 대신 미용사들이 염색을 할 때 귀를 손으로 접는 게 대부분이라고 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