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짜리 명품백도 툭 던져놓는다는 27년차 여배우의 일상 공개됐다
배우 채정안, 근황 공개
고가의 명품백 바닥에 던져놔 화제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출연
MBC 커피프린스 1호점 |
2007년 화제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았던 배우가 있다.
바로 채정안이다. 채정안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 뛰어난 연기력으로 당시 ‘한유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채정안 인스타그램 |
이런 채정안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정안의 동네 한 바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난 채정안은 루즈핏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7부 팬츠, 슬링백으로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시켰다.
유튜브 채정안TV |
그러나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명품 중에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 백을 바닥에 쿨하게 던져 놓은 모습이다.
채정안이 가지고 있는 에르메스 백은 수 천만 원 상당의 가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채정안이니까 가능하다’, ‘대박 멋있어’, ‘역시 쿨녀’ 등의 반응이 달렸다.
티빙 |
한편, 채정안은 최근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동욱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재회했다.
채정안은 극중 주체적이고 성실한 베테랑 형사 강진아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그동안 누군가의 전 여친, 첫사랑 역으로만 연기를 펼쳐왔던 채정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장르 퀸‘으로 거듭나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유튜브 ‘채정안TV’과 SNS를 통해 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