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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고수로 불리는 여배우가 ‘한남더힐’ 포기하고 선택한 고급주택

한효주, 럭셔리 임대주택 계약

한남더힐에서 이사 예정

100% 임대 후 분양 형태

한효주 부동산 살펴보니

Instagram@hanhyojoo222 /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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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hanhyojoo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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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돈 좀 벌었다는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억 소리’ 나는 시세 차익을 본 연예인은 엄청난 관심을 받기도 한다.


그중 지난해 한 건물을 매각해 24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으면서 ‘부동산 투자 고수’로 불리게 된 여배우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배우 한효주다.


심지어 그는 최근 논현동 소재 럭셔리 임대주택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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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효주는 지난 2017년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빌딩을 55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후 3년이 지난 2020년 11월에 이 빌딩을 매각했다. 80억 원에 매각해 24억 5,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해당 빌딩은 일반주거지역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대지 규모 282.00㎡의 꼬마빌딩이다. ‘한남더힐’과 ‘리첸시아’ 등 고급 주거단지에 있고, 특히 한효주가 거주 중인 한남더힐에서 내려다 보이는 빌딩이었다고.


당시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한효주 빌딩은 매년 1,000만 원씩 평당가가 상승했다. 한남더힐, 나인원한남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자리 잡게 된 것이 그 이유”라고 설명한 바 있다.


빌사남

빌사남

한효주는 이 빌딩을 매입할 때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빌딩도 27억 원에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해당 건물은 대지 약 393㎡, 연면적 약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빌딩을 매입할 때 자기자본금 12억, 대출 15억 원, 가족 법인 명의로 등기를 마무리했다고.


이렇듯 한효주는 부동산 투자 고수로 불리고 있는데, 최근 논현동 소재 럭셔리 임대주택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효주는 서울시 강남동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 N40’을 계약했다. 브라이튼은 국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디벨로퍼사 신영이 공급한 고급주택이다.


지하 4층, 지상 5~10층 5개 동, 총 148가구 규모로 모던하우스 140가구(전용 84~176㎡)와 펜트하우스 개념인 헤리티지 펜트 8가구(171~248㎡)가 있다.


신영

신영

Instagram@hanhyojoo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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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임대 후 분양 형태로 최근 준공하고 입주자 모집에 돌입했다. 임대로 들어가 살다가 계약이 종료되는 4년 안에 분양으로 전환할지 세입자가 판단하는 것.


한효주는 현재 사는 한남더힐에서 이사해 이곳으로 이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시장이 내림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임대주택을 미리 계약해 살면 추후 분양전환 시점에 저렴한 가격에 집을 되살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신영에 따르면 브라이튼 N40 임대보증금은 평면에 따라 16억~32억 원대다. 임대료는 월 80만~15만 원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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