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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몇 살이냐면요…” 몸매와 댄스 실력보다 더 놀라운 그녀의 나이

올해 46살, 배우 윤세아

춤실력과 역대급 동안 비주얼 화제

‘설강화’ 이후 차기작 검토 중

instagram@loveyoon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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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의 남다른 춤 실력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윤세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댄스 영상을 올렸다. 그는 배가 노출되는 화이트 크롭티와 짧은 데님 팬츠를 입고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고난도의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윤세아의 능수능란한 댄스 실력을 본 누리꾼들은 “와 언니 아이돌 데뷔하는 것 아니에요?”, “너무 예쁘고 멋져요”, “모든 게 완벽한 영상…”, “언니 진짜 이번 영상 역대급이네요” 등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춤추는 모습과 비주얼만 보면 윤세아의 나이는 도통 몇 살인지 가늠이 안 되는 수준이다. 많게 측정해야 30대로 추측하지만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 올해로 46살을 맞이했다.


윤세아의 동안 비주얼에 충격받은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길래 저런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거냐”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BS ‘신사의 품격’, KBS2 ‘연애결혼’

SBS ‘신사의 품격’, KBS2 ‘연애결혼’

이와 관련 윤세아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군대 체질이라 계획대로 사는 것이 편하다. 시간을 정해두고 식사를 하고 시간이 남으면 학원부터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이가 들면서 좋아하는 일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애착 가는 일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특히 필라테스를 오랜 시간 해왔다. 필라테스의 기본은 갈비뼈를 이용한 흉식 호흡이다. 몸이 가볍고 담도 잘 오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대신 한 달 이상은 독하게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를 곧게 하는 것만으로도 몸매 관리가 된다고 전한 윤세아는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운동 효과가 있다”며 “걷거나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3초라도 바른 자세로 있으려는 의식 하나만으로도 몸은 변한다”고 했다.


instagram@loveyoon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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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말한 대로 윤세아는 잠시라고 가만히 있는 법이 없다. 댄스부터 시작해 필라테스, 러닝, 홈트레이닝 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다.


음식에서도 윤세아의 건강 비법을 엿볼 수 있다. 배달 음식을 거의 시켜 먹지 않는 그는 직접 음식을 해 먹는다. 인스타그램에 잘 차린 밥상을 종종 공유해 많은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SBS ‘프라하의 연인’

SBS ‘프라하의 연인’

JTBC ‘SKY 캐슬’

JTBC ‘SKY 캐슬’

한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합격한 그는 극 중 강객주의 딸로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조선시대 신비 여인 강소연 역을 맡았다.


같은 해에 SBS ‘프라하의 연인‘에도 출연, 조연 강혜주 역으로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이후 주연보다는 조연이나 서브 여주인공을 주로 맡아오던 윤세아는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대세 배우에 합류했다.


늦은 나이에 인지도 급상승에 성공한 그는 예능계 최고 PD 나영석의 예능부터 시작해 여러 드라마 등에 임팩트 있는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활약하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설강화’ 뒤로 별다른 작품활동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윤세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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