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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갈라 참석한 정호연 옆 다정한 포즈 취하고 있던 여성의 정체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게 된 정호연이 또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된 2022 멧갈라 행사에 참석한 정호연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정호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루이비통 아이템을 착용, 가슴 언더 라인이 독특하게 커팅된 미니 드레스를 입고 트렁크 모양 실버 클러치, 무릎 아래까지 오는 롱부츠를 매치했다.


볼드한 악세사리들과 화려하고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louisvuitton

출처 : instagram@louisvuitton


이날 정호연은 멧갈라 레드카펫에 앞서 배우 엠마 스톤, 르나트 라인제브,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 등과 함께 공식 SNS에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또한 니콜라스 제스키에르가 본인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중에는 엠마스톤, 정호연의 모습이 함께 포착돼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 넷플릭스

출처 : 넷플릭스


앞서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지난해 ‘오징어게임’이 공개된지 한 달 만에 정호연의 스타성을 감지,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한 바 있다.


당시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호연의 뛰어난 재능과 환상적인 성격에 바로 빠져버렸던 것을 기억한다. 루이비통과 시작했던 지난 여정의 새로운 장을 펼칠 것에 많은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한편 멧갈라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가 주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로, 초청된 유명인사들이 드레스 코드에 맞춰 독특한 의상을 뽐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한 패션지는 정호연을 엠마 스톤, 빌리 아일리시 등과 함께 ‘2022 멧갈라에서 가장 잘 차려입은 스타들’ 중 한 명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hoooooyeony

출처 : instagram@hoooooyeony


‘오징어게임’ 이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호연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호연은 조탈보트 감독 영화 ‘더 가버니스’, 알폰서 쿠아론 감독의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등을 차기작으로 확정해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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