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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옮기듯(?) 맨손으로 지뢰 옮기는 모습 공개된 우크라이나 남성

우크라이나의 한 남성이 맨손으로 지뢰 옮김

우크라이나의 강한 저항에 러시아군 주춤

28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회담 진행

출처 : 뉴스1

출처 : 뉴스1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러시아는 군사시설을 파괴하고, 체르노빌 원전을 점령했으며,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로 진격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크라이나를 향해 미사일을 쏘고, 무력을 사용하여 우크라이나는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 사상자도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한 남성 맨손으로 지뢰를 제거하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출처 : East2West

출처 : East2West

영상 속엔 담배를 피우고 있는 한 남자가 등장한다. 길가에서 지뢰를 발견한 그는 맨손으로 지뢰를 들고 침착하게 숲으로 옮겼다.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길가의 지뢰를 옮기는 그의 발걸음은 매우 조심스러웠다. 위험하단 것을 알면서도 용감하게 지뢰를 제거한 그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냈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러시아 전투 병력의 3분의 2가 우크라이나에 투입됐고, 현재 러시아군은 이틀째 도심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머물고 있다.


지금까지 35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강력한 저항에 속전속결로 우크라이나 전역을 장악하겠다는 계획엔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8일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회담을 앞두고 회담 결과를 회의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번 회담의 결과를 믿지 않지만, 대표단에 시도해 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전쟁을 끝낼 기회가 있다면 회담에 참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벨라루스 국경 지역에서 조건 없이 만나 진행될 회담에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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