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오픈한다는 빵집 2호점, 인테리어가 살짝 공개됐는데요…
방송인 노홍철의 ‘홍철책빵’
충격적인 인테리어에 누리꾼 웃음 유발
연합뉴스, 노홍철 인스타그램 |
방송인 노홍철은 지난 2020년 ‘홍철책빵’이라는 베이커리를 만들었다. 오픈한지 한 달 만에 빠른 입소문으로 방문자가 어마어마해진 홍철책빵은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노홍철의 베이커리에 방문했던 손님들은 “생각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다”,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였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금세 핫플레이스가 된 홍철책빵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호점을 낸다고 밝혔다.
홍철책빵 2호점이 세워질 지역은 다름 아닌 김해였다. 노홍철은 김해의 핵심 지역인 장유3동 모산공원 인근에 베이커리를 세웠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에 어느정도 인테리어가 완성되고 단장된 홍철책빵 2호점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직원들이 왜 자꾸 놀라지… 인테리어가 완성될수록 대표만 신나는 기이한 빵집… 그 와중에 너무 맛있는 빵!!! 홍철책빵 드라이브th루!!!”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천장에 크게 박혀있는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SBS 써클 하우스 |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장에서 이걸 의뢰받았을 때 어떤 생각을 했을까?’, ‘노홍철답다’, ‘깜짝이야!!! 존재감 최고다’ 등의 웃음 유발 댓글들을 남겼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 외에는 별 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일괄 출처: 노홍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