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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프러포즈로 난리 났던 현아♥던, 또 한 번 깜짝 놀랄 사진 공개했다

지난 3일 공개 프러포즈했던 이던

인스타그램에 하얀 원피스 입은 현아 사진 업로드

하루 전 이던은 턱시도 입은 자신의 사진 업로드

‘웨딩화보 아니냐’ 누리꾼 의혹 이어져

가요계를 대표하는 커플 현아이던이 공개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웨딩촬영을 연상케하는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현아와 이던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이던은 “내 사랑 나의 뮤즈, 15년 동안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영감을 주는, 감사함을 알고 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이 사람이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다”라며 현아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이던은 “나도 이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너무 수고했고 축하해. 사랑한다”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를 덧붙였다.


2007년 2월 데뷔해 어느덧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연인이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현아를 존중하고 나선 것이었다.


해당 사진과 글이 눈길을 끈 데에는 두 사람이 입고 있는 의상 역시 큰 부분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9일 이던은 턱시도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사진 속 이던은 턱시도와 함께 메이크업과 헤어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이었다.


이런 가운데 다음날 공개된 현아의 사진 역시 이던의 사진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또한 사진 속의 현아는 마치 웨딩드레스 같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자 누리꾼들은 ‘셀프 웨딩촬영 중에 찍힌 사진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6년째 연애 중인 이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링이 끼워진 두 사람의 손 사진과 함께 ‘MARRY ME’라는 프러포즈의 뜻이 담긴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에 지난해 10월 동료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 참석한 현아가 부케를 받았던 과거가 재조명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은 빠르게 확산됐다.


하지만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따르면 이는 소속사와 상의 없는 독단적 행동으로, 해당 사진이 업로드된 후에도 소속사 피네이션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일괄 출처 : Instagram@hyunah_aa, hyojong_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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