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자유여행 ::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공항 픽업 서비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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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는 별도로 요구하는 입국 서류가 없고, 마스크 착용 역시 의무화되지 않아 COVID_19 이전처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인천-치앙마이 직항 항공 노선이 신규로 생기며 치앙마이에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다.
치앙마이는 새터데이&선데이 마켓이 유명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객이 주말 일정을 포함해 방문하기 때문에 목요일 혹은 금요일에 입국하는 여행객이 많은 편이다.
오늘은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 공항 픽업 서비스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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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는 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하며 KKday를 통해 미리 공항 픽업 서비스를 예약했다. 예약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희망하는 픽업 날짜와 장소, 하차 지역, 차량 종류를 선택하고 예약하기 버튼을 누른다. 여행자 정보칸에 도착 항공편 정보와 정확한 하차 장소(주소)까지 입력하면 예약 완료. 픽업 서비스를 처음 이용해 보는 여행자도 쉽게 예약할 수 있다.
✔️ 공항 픽업 서비스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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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취항 이벤트로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한 에디터는 제주항공을 타고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 심사를 받고 짐을 챙겨 나오니 저녁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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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시간의 비행 이후라 지친 몸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선 편안한 이동이 필수. 에디터는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공항에서 치앙마이 시내로 가는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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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자마자 길게 늘어선 택시 대기 줄이 눈앞에 펼쳐진다. 미리 픽업 서비스를 신청한 에디터는 픽업 장소인 11번 출구로 향했다.
국제선의 경우, 담당 기사님이 11번 출구에서 비행기 도착시간 기준으로 1시간 동안 대기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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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찾고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11번 출구가 있어,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지나 빠르게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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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출구로 나오면 예약자 이름과 함께 항공편명, 픽업 시간, 호텔 주소, 인원 등이 표시된 팻말을 들고 있는 직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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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안내에 따라 잠시 출구 밖 벤치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면 주변에서 대기 중인 기사님이 픽업을 도와준다. 이때 출구 바로 앞에서 약 5분간 기다리면 픽업 차량이 도착하니, 주차장이 있는 장소까지 걸어가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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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서비스 차량은 도요타 알티스(최대 5명), 현대자동차(최대 7인), 커뮤터 밴(최대 12인용)로, 픽업 인원과 짐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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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장소에 픽업 서비스 기사님이 도착하면 직접 차량에 직접 짐을 친절하게 실어주신다. 개인 픽업 서비스이기 때문에 다른 손님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치앙마이 시내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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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이용했던 차량은 깨끗하고 쾌적했으며,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어주셔서 최적의 상태로 치앙마이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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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편리함이다. 사전에 미리 픽업 서비스를 예약해 둔 덕분에 치앙마이 공항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줄이고, 체력도 아끼면서 본격적인 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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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공항에서 에디터의 숙소가 위치한 남만 해민까지는 약 10분 정도 소요됐다. 에디터의 경우, 늦은 저녁 시간대에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그런지 빨리 숙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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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하면 기사님이 직접 짐을 로비까지 옮겨주며 서비스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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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여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체력 관리다. 체력을 아끼면서 여행했을 때, 더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물론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 가능한 수단은 택시, 볼트 등 다양하다. 하지만 에디터는 빠르고 편리한 픽업 서비스를 가장 추천한다.
KKday에서 예약 시, 치앙마이 시내는 물론 치앙마이 근교 여행지인 치앙라이, 빠이까지 가는 픽업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도 줄이고, 누구보다 빠르게 시내로 이동해 태국 여행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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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알티스 |
현대 |
커뮤터 밴 |
| 치앙마이 공항 - 올드시티 |
6,773원 |
9,407원 |
14,675원 |
| 치앙마이 공항 - 올드시티 밖 |
9,407원 |
13,170원 |
16,933원 |
| 치앙마이 공항 - 치앙마이 근교 |
15,052원 |
18,815원 |
28,222원 |
| 치앙마이 공항 - 매홍손 |
60,208원 |
71,497원 |
79,023원 |
| 치앙마이 공항 - 빠이매홍손 |
112,890원 |
124,179원 |
139,231원 |
| 치앙마이 공항 - 골든트라이앵글 |
149,004원 |
153,906원 |
165,572원 |
# 치앙마이 공항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 바로가기
오늘은 에디터와 함께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다음 편에서는 치앙마이에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짚라인부터, 정글코스터까지 액티비티의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 에디터의 본격적인 치앙마이 여행기, 이제부터 시작이다.
# 치앙마이 여행 준비물도 KKday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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