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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by 타락천사

증권형토큰(STO) 관련 코인 분석(ft. 레이븐코인)

| 1. 증권형 토큰 시장 현황

증권형토큰(STO) 시장은 서서히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 했습니다. 그동안은 수면 아래에서 미국 중심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1) 미국

 

올해 1월 29일 보스턴 증권 토큰 거래소(BSTX)는 블록체인 기반 증권거래소로 미 SEC로 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Tzero를 비롯해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규제 적합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로써 BSTX는 올해 2분기 내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STX는 전통 거래소에 비해 결제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증권 거래소는 2일이 걸리지만, BSTX는 거래 당일이나 익일 결제가 가능하게 구축 됩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거래 내역 등을 투명하게 하여 조작할 수 없게 합니다. 

​보스턴 증권토큰 거래소는 티제로에서 지분의 반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티제로와 뉴욕증권거래소 ICE도 연관이 있죠. 

 

© 블록체인벨리

 

ICE는 티제로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으며, 자사의 임원 데이비드 군을 티제로의 새 CEO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유추해 볼때, 뉴욕증권거래소와 보스턴 증권거래소는 함께 나스닥과 경쟁해 나갈 것으로 예측 됩니다. 전통금융에서 보다 빠르게 증권형토큰과 NFT 시장에 진출하여 시장을 선점하여, 차세대 먹거리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2) 국내

​국내 시장에서도 조금씩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윤 정부가 새로 출범을 준비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로 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는 증권형토큰 발행을 허용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국내 법에 적합한 법률이 없다보니, 우선적으로 전자증권법을 적용할 것이 유력해 보이네요. 

​다만 신 사업이다 보니 해당 법을 개정 및 보완해야하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법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후행적으로 마련되다 보니 빠른 시장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명확한 규제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국내 금융권에서도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핀포인트뉴스

 

특히 이러한 증권사에서 미래 먹거리를 위해 증권형토큰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증권형토큰에 꽂힌 부분은 '부동산 조각투자' 입니다. 

​이는 건물을 상장해서 증권을 발행하고, 누구나 간접적으로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는 형태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미 카사 등 유사한 서비스가 시장에 나와 있기도 합니다.

현재 서비스는 대부분 탈중앙화 된 서비스가 아닌 중앙화된 기업에 의해 관리되는 형태 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 기업이 먹튀를 하면 투자자를 보호할 수 없는 한계도 존재 합니다. 

​이는 부동산으로 내 자산의 대부분이 묶이는 것을 막고 자산을 유동화 시켜, 다른 투자 등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서도 증권형토큰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증권형토큰을 발행하고 유통하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연구 용역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 경향신문

 

최근 뮤직카우의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증권으로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증권성 판정에 있어서 뮤직카우가 도산할 경우 청구권도 보장 받지 못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또한 투자자 대금 보관 등을 확인하기 어렵고, 공시 등이 되지 않아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죠. 

​이렇게 시장은 조금씩 바뀌어 갑니다. 뮤직카우가 만든 선례에 따라 다음 사업이 또 변화하겠죠. 그리고 법원의 판례도 언젠가 생기겠죠. 이에 따라 법도 개정 될것이고요. 그러면서 시장은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 2. 증권형발행 플랫폼 코인 선정

일단 현재 상장되어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가 가능한 코인 위주로 추려 보았습니다. 이후 비교 할만한 가치가 있는 코인 위주로 한번더 필터를 통해 4개의 코인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업비트에서 거래 가능한 코인 중 유의미한 코인 선택 : 이더리움, 테조스, 폴리매스, 레이븐코인)

​일단 객관적으로 비교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이미 마음속에 정답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매우 주관적일 수 있음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독자님들은 생각할 부분만 비교 해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3. 레이븐코인과 다른 증권형토큰 발행 플랫폼 비교

먼저 오늘 비교할 4개 코인 이더리움, 테조스, 폴리매스, 레이븐코인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비교할 포인트를 선정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 비교 종목 간단 리뷰

(1) 이더리움(ETH)

 

 

이더리움은 알트코인의 대장이죠.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1등 코인이라면, 이더리움은 독보적인 2등 코인입니다. 플랫폼 코인으로 대부분 알트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탄생 했습니다. 알트코인의 어머니인 것이죠. 

이더리움 현재 총 발행량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탈릭이라는 천재 개발자에 의해 개발 되었습니다. 증권형토큰 발행에 있어서도 선도적이죠.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되고 거래 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높은 가스비와 느린 TPS 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POW 에서 POS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 POS 기반으로 바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테조스(Tezos)

 

 

테조스는 코인마켓캡 기준 42위에 랭크되어 있는 코인 입니다. POS 기반이며 현재 3200원 정도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테조스는 이더리움이 가진 느린 처리속도와 확장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이오스, 에이다 등과 같이 이더리움 킬러로 탄생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각광을 받은 것으로 아는데 지금은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못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물론 제가 관심이 없어서 잘 찾아보지 않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비교 코인 4개 중 2위의 시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홀더 등 거래 하는 사람들이 많은 코인인 것이죠. 국내 업비트에서도 원화상장 되어 있는 만큼 관심있는 홀더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3) 폴리매스(Poly)

 

 

사실 저는 증권형토큰에 매료 된 이후 가장 처음 관심을 가진 코인이 폴리매스였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발행량이 작아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 했죠. 하지만 폴리매스에 대해 조금더 알아보면서 느낀점은 실제 토큰 발행 플랫폼 기능 보다는 토큰 발행을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폴리매스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그렇다고 폴리매스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중점을 두는 가치와 다를 뿐이죠)

​여튼 폴리매스는 현재 시총 14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 되었고 총발행량이 10억개 입니다. 가격은 400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쉽게 거래가 가능 합니다. 

(4) 레이븐코인(RVN)

 

 

레이븐코인은 122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비트코인을 포크하여 탄생 했습니다. 그래서 POW 알고리즘을 사용 합니다. POS로 전환을 앞둔 이더리움의 채굴 대안으로 이더리움 클래식과 레이븐코인이 거론 되고 있습니다. 채굴 수요가 몰려 온다면 큰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사전채굴이나 사전 ICO 없이 공평하게 출시 되었기 때문에 공정성에 대한 논란은 없습니다. 다만 재단에서 드라이브를 걸어서 크게 성장하는 코인과는 다릅니다. 예를들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코인으로 알려진 루나는 도권이라는 인물에 의해 큰 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어줄 중앙화된 주체가 없는 것이 한계이면서 미래 장래성을 볼때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평가 항목별 비교 분석

증권형토큰 발행 플랫폼을 비교할때 무엇을 위주로 검토해봐야 할까요? 어느 평가항목을 선정하냐에 따라 결과는 바뀔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어떤 평가항목에 가중치를 두는지를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프로젝트 자체의 증권성 논란

​먼저 증권형토큰 발행에 앞서 해당 코인 프로젝트가 증권법 적용을 받는지 부터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리플은 미 SEC와 소송전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증권법에 해당하는 XRP가 증권인지 여부가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비트코인은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도 하위 테스트를 진행 했으며 상품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리플 소송전에서 이더리움을 걸고 넘어지기도 함. 100% 증권성 여부가 없는것은 아님)

​그에 반해 나머지 3개 코인은 모두 증권법 적용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테조스와 폴리매스는 증권 여부가 논의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레이븐코인도 마찬가지지만, 레이븐코인은 이에 대한 것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에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조금더 자유로울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증권법 적용 문제에 있어, 이더리움=레이븐코인 > 폴리매스=테조스 순으로 판단 합니다.

(2) 자산발행 기능

​다음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자산발행 및 하위자산 등 발행 기능 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이더리움과 테조스는 비록 증권형토큰을 발행할 수 있지만 전문화(특화) 되어 있는 폴리매스와 레이븐코인에 비해 조금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폴리매스는 자체 ST-20 표준으로 자산발행에 초점을 맞추어 출시 되었습니다. 프로젝트팀에 의해 드라이브할 수 있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며, 특히 자체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토큰 발행을 서포트하는데 적합 합니다.

​레이븐코인 또한 토큰화를 위해 탄생한 프로젝트이고, 하위자산을 발행하는 등 관련 기능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의해 주도되기 때문에 다소 성장이 느린것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큰 프로젝트를 하기위해서 폴리매스와 같은 중앙화된 팀이 존재한다면 계약 및 상장 등에 있어 약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븐코인은 POW 기반의 유일한 플랫폼 입니다. POW는 비트코인이 만들어 낸 역사성을 갖고 있습니다. POS는 빠른 처리속도를 갖고 있지만 자산발행에 있어서 안정성을 담보하기에 아직 검증이 덜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최종 자산발행 평가에서는 레이븐코인>폴리매스>테조스>이더리움 순으로 점수를 평가 했습니다.   

(3) 규제준수

​증권형토큰은 규제 준수가 중요 합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모든 프로젝트가 KYC와 화이트리스트가 가능하도록 하여 규정에 충족하고 있습니다. 레이븐코인은 추가적으로 메모와 투표 기능을 개발하여 주주들에게 배당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고 전달할 수 있으며, 투표를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레이븐코인>폴리매스=테조스=이더리움 순이라 생각 합니다. 

(4) 실 사용사례

​현재까지 사용 사례를 보면 모든 프로젝트가 투자를 받거나 MOU를 체결하여 토큰화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으나 크게 임팩트 있는 사례를 찾아보기는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대부분 1~2개 이상의 자산발행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시간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까지 실 사용사례를 볼때, 이더리움>테조스>레이븐코인=폴리매스 라고 생각 합니다. 아직은 시장에서 판단하기에 조금 더 시총이 크고 업력을 가진 프로젝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레이븐코인에게 낮은 점수를 준 이유는, 티나가 리조트가 레이븐코인 기반으로 토큰을 발행하였으나, 더 규모 있는 거래소 상장을 위해 이더리움 기반으로 변경할 것이라 언급 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만으로는 충분한 거래량 등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첫 부동산 토큰화 사례를 이더리움 기반으로 빼앗기는 것은 안타까운 소식이기에 이더리움에 더 많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 4. 결론  

미래에 어떤 코인이 더 유망한지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위의 코인들이 각자 자신들의 포지션에 따라 성장하며, 파이를 차지해 나갈 것이라 생각 합니다. 

​예를들어 이더리움이 1등이라고 이 시장을 이더리움이 다 장악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더리움의 대항마로 등장하는 솔라나, 아발란체, 루나 등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는 살아남을 코인은 살아남을 것이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코인은 사라질 것입니다. 살아남는다면 활짝 꽃을 피우게 되겠죠. 

​그래서 하나의 코인이 STO 시장을 모두 장악해 나갈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내 코인이 좋고 남의 코인이 나쁘다라고 말할 수없습니다. 지금은 누구라도 먼저 이 시장을 도입기를 지나 성숙기로 성장 시켜야 합니다. 

 

제품수명주기(망구님 블로그 사진펌)

 

이 시장은 여전히 초기 단계 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 자체가 여전히 초기 단계이기 때문이죠. 암호화폐 시장은 곧 성장 단계로 본격 진입할 것이고 10년 내 성숙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 예상 합니다. 성숙 단계 이후 어쩌면 100년 넘게 유지 할 수도 있겠죠. 

​증권형토큰 시장은 초기 단계에서도 극초기 단계라고 생각 합니다. 시장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이더리움이 먼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장을 알려 준다면 정말 고맙겠죠. 이후 다른 코인들도 각자 전문 분야에 따라 관심을 받고 크게 성장해 나가겠죠. 

​이후 성숙 단계에 들어가면 살아남는 코인과 사라져갈 코인이 확연히 구분될 것이고 이때가 최고점이 나올 수 있는 시기겠죠. 이 또한 길게 봐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4개의 코인 중 저는 레이븐코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레이븐코인이 가진 불멸성이 가장 큰 투자의 이유 입니다. 비트코인은 화폐를 토큰화 하였습니다. 레이븐코인은 자산을 토큰화 합니다. 비트코인이 걸었던 길은 매우 험난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졌고 여전히 투기자산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

​레이븐코인이 불사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가격 변동에 힘들어 하지 마시고, 장기로 한번 가져가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자산토큰화 시대에 누구나 쉽게 자산을 발행하고 이를 거래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그때 레이븐코인을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비트코인이 한때 100만원도 안했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 변동성을 이겨낼 자신이 있을까요? 우리는 미래를 모르기 때문 입니다.  

 

DYOR(Do your Own Research)

 

증권형 토큰 시대는 분명 온다고 생각 합니다. 미국에서도 티제로, 보스턴 증권거래소 등 가시화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한정적이나마 샌드박스를 통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흐름이 오고 있지만, 지금은 암호화폐 시장을 비롯해 나스닥 시장의 큰 폭 하락으로 장미 빛 미래를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시련 이후에 꽃 피워질 토큰화된 세상을 누리기 위해서 지금은 그져 묵묵히 버티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증권형 토큰 시대는 오고, 그 중 가치 있는 코인은 그 흐름을 타고 크게 성장 할 것입니다. 저는 그 중심에 레이븐코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보유하고 있는 코인은 안전하게 자산을 보관하고 그져 강태공처럼 시간을 낚으며 그때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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