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들이 다 예쁜 이유..아내가 미코 출신 화려한 미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이수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19년째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우리 부부,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성장해 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앞에 어떤 순간들이 와도 함께 잘 이겨내고 모범이 되는 부부, 부모가 되겠습니다. #happyanniversary #19년 결기 #사이좋게 #잘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데이트를 하며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숏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사랑받은 바 있다.
배재련 기자